[성명] 트럼프는 전쟁을 부추기는 발언을 조심해야 한다. > 성명/논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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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C성명 | [성명] 트럼프는 전쟁을 부추기는 발언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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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5-29 09: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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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트럼프는 전쟁을 부추기는 발언을 조심해야 한다.  


트럼프대통령은 25일 미일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였다. 그리고 28일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일본 항공모함급 해상자위대 호위함 ‘카가’호에 올라탔다.  

카가호는 과거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에 참가한 항공모함급 가가호의 이름을 본 따 2015년 8월 27일 만든 호위함이다. 과거 군국주의 시절 침략전쟁의 선두에서 날뛰던 항공모함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은 일본이 군국주의부활과 코리아반도를 비롯한 대륙침략의 야망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군국주의 부활과 침략전쟁의 상징인 카가호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산 F-35 전투기를 100대 이상 구매해 일본은 동맹국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F-35 함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며 주변 위협을 방어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아베 총리는 카가호가 향후 F-35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도록 갑판을 개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전범국가다. 그래서 국제사회는 일본이 또다시 침략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군대를 보유할 수 없게 하였고 대신 방어차원에서 자위대를 가질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말만 자위대지 일본은 꾸준히 전력보강을 해 방어를 뛰어넘어 당장 침략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사실상의 군대로 만들었다. 

특히 카가호를 포함한 호위함대, 항공집단, 잠수함대를 보유하고 있는 해상자위대의 전력은 미군에 이어 ‘세계 2위’란 평가를 받고 있다. 군대를 보유할 수 없는 일본이지만 공공연하게 해상자위대라 부르지 않고 스스로 해군이라고 부르고 있다. 

군대 보유의 야망에 사로잡힌 일본이 이러한 막강한 전력에 F-35 전투기까지 가지게 되었다. 이는 살인마에게  흉기를 쥐게 하는 것과 같이 미국이 일본의 전쟁야망을 부추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카가호가 주변 위협을 방어할 것이라 했지만 누가 일본을 위협하는가? 오히려 일본이 호시탐탐 군국주의 부활을 노리며 주변 국가를 위협해왔다. 그런데 적반하장격으로 일본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일본은 전범국가라 항공모함을 만들 수 없지만 구조헬기를 싣는 용도로 사용한다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카가호 항공모함을 비롯해 여러 항공모함을 만들었다. 그러나 개조를 통해 언제든지 전투기까지 싣고 다닐 수 있으며 즉각적으로 침략전쟁을 위한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가까스로 코리아반도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전쟁위기를 극복하고 평화와 안전을 위한 분위기가 겨우 조성되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후 또다시 북미간의 대결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 많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때에 과거 악마함이라 불리던 가가호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만든 카가호에 올라 F-35까지 추가한다는 발언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전쟁책동발언이다. 

미국은 무기장사를 위해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모른 체하고 방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판매하고 일본은 과거 대륙침략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군국주의 부활을 위해 무기를 계속 사들이고 있다. 

결국 미일동맹의 본질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기어코 전쟁을 하겠다는  위험한 군사동맹에 불과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에 미쳐 날뛰는 일본의 군국주의 야망에 편승하는 발언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전쟁무기 판매로 미국을 유지하는 군수산업구조의 기형적 나라를 정상국가로 만들어야 한다. 

역사적으로 되돌아보면 코리아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고 전쟁을 일으킨 나라치고 심판을 받지않은 나라가 없다. 트럼프대통령은 지금부터라도 미국이 전쟁국가라는 오명을 벗고 평화국가로 만드는데 노력해야 한다. 

2019년 5월 29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5-29 19:34:15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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