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문재인정부는 껍데기에 불과한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를 중단하라 > 성명/논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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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C성명 | [성명] 문재인정부는 껍데기에 불과한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를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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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4-23 13: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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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문재인정부는 껍데기에 불과한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를 중단하라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 조국통일의 새역사를 마련한 판문점선언 1주년이 다가오고 있다.  

 

판문점선언은 분단의 역사를 뒤로하고 다시 평화롭게 하나가 되고자 하는 겨레의 열망을 담은 역사적 통일이정표다.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와 첨예한 남북적대관계의 대결을 극복하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연 판문점선언을 온 겨레가 환영하고 세계가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문재인정부는 판문점선언 1주년을 앞두고 기념식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렇다면 북과 해외측도 초청하여 함께 판문점선언 기념식을 해야 한다. 특히 북측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함께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문재인정부는 북측과 상의도 없고 초청도 하지 않고 홀로 기념식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판문점선언의 주체는 남북해외다. 문재인정부가 판문점선언 기념식을 하고 싶다면 그리고 진정으로 판문점선언이행을 원한다면 북측은 물론 해외측까지 초청해 함께 기념식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  

 

문재인정부는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식 행사를 준비하면서 북측 초청도 안하면서그러면서 북측의 참가를 희망한다고 했다. 초청도 하지 않으면서 참가하기를 바라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행동은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바랄 것만 찾는 마치 미국처럼 말만 그럴듯하게 하는 것과 같다. 

 

문재인대통령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혼자서 판문점선언을 만든 것이 아니다. 평화와 번영 통일을 바라는 민심을 외면하고 판문점선언을 독식하고 자신의 치적으로 이용하려든다면 오히려 기념식을 안하는 것보다 못한 더 나쁜 결과가 나올 것이다. 

 

판문점선언은 우리민족끼리의 정신과 민족자주의 자세가 담겨져 있으며 온 겨레의 소망인 코리아반도의 평화번영통일이 담겨져 있다. 온 겨레와 함께 하지 않는 기념식 추진은 허울좋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판문점선언이행에 관심도 의욕도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문재인정부는 한미정상회담이후 더욱 심해지는 외세의존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판문점선언 이행은 외세가 이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이행하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손쉬운 기념식조차도 혼자하는 문재인정부의 줏대없고 소신없는 행동은 겨레의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문재인정부는 염불은 안하고 잿밥에만 관심가진다고 판문점선언을 위해 제 할 일은 하지 않고 잇속만 챙기려 한다. 지금이라도 북측관계자를 초청하고 해외측까지 초청하여 명실상부하게 온 겨레가 함께하는 기념식을 만들어야 한다. 만약 단독으로 강행한다면 차라리 기념식을 취소해라.


2019년 4월 23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4-27 10:25:31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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