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선언이행에 제동을 거는 미국의 불순한 기도 폭로 > 성명/논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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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논평/칼럼

북녘 | 북, 선언이행에 제동을 거는 미국의 불순한 기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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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10-20 08: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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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선언이행에 제동을 거는 미국의 불순한 기도 폭로

 

편집국

 

 

 

<우리민족끼리>는 20일 유엔제재결의를 들먹이면서 남북간의 협력사업들을 사사건건 물고늘어지며 제동을 거는 미국의 불순한 기도를 규탄하는 논평을 보도하였다. 논평은 남북경제협력으로 위기에 빠진 남녘의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 온 겨레의 뜨거운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미국의 부당한 처사는 “남조선을 영원히 저들의 무기판매시장, 전쟁연습터로 만들고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대결분위기로 되돌려놓으려는 음흉한 기도의 발로"라고 폭로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선언리행에 제동을 거는 미국의 불순한 기도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채택이후 평화와 번영에 대한 겨레의 기대가 높아가는 속에 북과 남사이에는 선언리행을 위한 여러가지 사업들이 진행되고있다.

 

온 겨레는 물론 세계가 지지찬성하는 이러한 선언리행사업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는 나라가 있으니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북남군사분야합의서와 관련하여 저들과 사전설명이나 협의도 하지 않았다,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내용들이 반영되였다고 하면서 로골적으로 반대의사를 밝혔는가 하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재개문제를 제재례외조항으로 해줄것과 남북철도와 도로련결을 올해안에 착공하기 위한 공동조사만이라도 승인해달라는 남조선당국의 요청에 대해서도 유엔《제재결의》의 완전한 리행을 운운하며 가차없이 묵살해버렸다.

 

이뿐이 아니다. 미국은 지금 《제재》를 운운하며 북남협력사업들을 사사건건 물고늘어지고있다.

 

미국의 책동은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다.

 

지금 미국의 책동을 두고 남조선각계층속에서 《제 나라의 민족문제를 제3자의 동의를 받아서 풀어나가는 주권국가는 없다.》, 《미국이 우리 민족문제에 개입할 명분은 그 어디에도 없다.》, 《〈5. 24조치〉해제에 〈승인〉을 운운하는 트럼프의 발언은 사실상 평양선언리행을 하지 말라는 로골적인 내정간섭이다.》라는 비난이 비발치듯 터져나오고있는것은 지극히 응당하다.

 

북남경제협력으로 위기에 빠진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의 뜨거운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미국의 부당한 처사를 두고 과연 누구인들 비난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우리 민족은 력사적으로 북남관계개선분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그를 차단시켜보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던 미국의 그릇된 처사를 아직도 잊지 않고있다. 미국은 1960년대로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북과 남에서 통일열망이 높아갈 때마다 그것을 가로막기 위해 각방으로 책동하였다. 단적실례로 2000년대에 들어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이 발표되자 미국은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을 부추겨 동족사이의 대화와 협력사업들에 사사건건 제동을 걸고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면서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에 난관을 조성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6. 15이후 활력있게 전진해온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하게 된것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북과 남이 외세를 배격하고 자주통일에로 나아가는것을 두려워한 미국의 방해책동과 결코 떼여놓고 볼수 없다.

 

이처럼 전체 조선민족의 의사와 요구를 외면하면서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한 미국의 반통일책동은 실로 집요하고 악랄하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에 제동을 걸고있는 미국의 처사는 남조선을 영원히 저들의 무기판매시장, 전쟁연습터로 만들고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대결분위기로 되돌려놓으려는 음흉한 기도의 발로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현실은 미국이 겉으로는 《한미동맹강화》, 《빛샐틈없는 공조》를 외워대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 남조선을 한갖 식민지로밖에 여기지 않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오늘의 민족사적흐름을 막아보려는 그 어떤 외세의 지배와 간섭도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부닥치는 온갖 도전을 단호히 물리치고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8-10-20 08:59:5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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