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민족공동의 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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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3-04-08 01:3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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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민족공동의 재부
위대한 혁명로선이 최후승리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에 대한 천백배의 신심과 락관이 차넘치고있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 제시,이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강위력하고 륭성번영하는 백두산대국으로 세계에 높이 떨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의 선언이며 조국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준 승리의 지침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핵은 통일조국의 륭성번영을 영원히 담보하는 민족공동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백두산대국의 핵은 민족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다. 힘이 모든것을 좌우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강한 군력을 떠나 강국에 대해 론할수 없다.오늘 우리 공화국은 핵무기를 보유함으로써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강국이 되였다. 어제날에는 군력이 약하여 반만년력사국을 하루아침에 잃고 갖은 수난과 불행에 몸부림치던 우리 민족이였다.약소국의 설음이 얼마나 컸으면 어느 시인이 《아! 조선아,왜 너는 남과 같이 크지를 못하였느냐,굳세지를 못하였더냐》 하며 가슴을 쳤겠는가.허나 이 모든것이 지금은 영영 과거의 일로 되였다.이제 우리 민족은 더이상 바다를 건너온 침략자들의 함포앞에 화승총으로밖에 맞설수 없었던 어제날의 약소민족이 아니다.기껏해서 야장간에서 호미나 보습을 만들고 병쟁기나 벼려내던 한세기전의 후진국은 더욱 아니다.세계를 떡주무르듯 한다는 제국주의강적도 《가장 두려운 상대》라고 하며 감히 범접을 못하는 나라,제국주의의 압력과 제재가 추호도 통할수 없는 유일한 나라,다시는 침략과 전쟁에 대한 불안을 모르고 무궁토록 존엄을 빛내일 강대한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우리의 핵보검은 외세의 침략을 쳐물리치는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이며 민족적자주권수호의 확고한 담보이다. 외세에 의하여 우리 민족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근 70년동안이나 분렬의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다.분렬은 우리 민족의 통일적발전과 번영을 위한 투쟁에 장애로 되고있으며 침략적인 외세와 그 주구들이 항시적인 전쟁위협을 가하는데 악용되고있다.더우기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핵무기를 끌어들여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제의 대조선침략책동은 우리 민족의 존재와 발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만약 우리가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가지지 않았다면 이 땅에서 핵전쟁은 열백번 일어나고도 남았을것이다.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수십만의 병력과 최신공격수단들을 동원하여 해마다 벌려놓는 합동군사연습들이 실전에로 번져지지 않은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침략세력의 그 어떤 군사적도발도 단호히 짓부실수 있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었기때문이다.우리가 침략자들과 그 본거지들이 지구상 그 어디에 있든 핵무기로 정밀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기에 횡포무도한 침략세력이 함부로 덤벼들지 못하고있는것이다.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침략과 간섭을 일삼고있는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과 직접 맞서고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항시적인 핵위협을 막아내는 승산있는 수단이 질량적으로 공고화된 핵무력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강위력한 핵무력우에 조선반도의 평화도 있고 민족의 부강번영과 행복한 삶도 있다.우리의 핵이야말로 민족의 힘이며 통일조국의 륭성번영을 영원히 담보하는 보검이다. 우리의 핵은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민족의 생명이다. 자기 생명을 상품이나 흥정물로 여기는 인간이 없듯이 민족에게도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포기할수 없는 귀중한 생명이 있다. 남에게 기대를 걸고 자기 조국,자기 민족의 안전을 보장해보려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현시기 대국들을 쳐다보면서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갖추지 못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회유에 못 이겨 이미 있던 전쟁억제력마저 포기하였다가 종당에는 침략의 희생물이 되고만 발칸반도와 중동지역 인민들의 피타는 절규는 민족의 생명과 관련되는 문제에서 후퇴와 양보는 곧 굴종과 예속,자멸의 길이라는 심각한 교훈을 깨우쳐주고있다. 우리보고 핵무기를 포기하라는것은 생명을 버리라는것이나 다름없다.핵을 버리면 모든것을 잃게 되고 민족이 재난을 당하게 된다.우리의 핵무기는 협상탁에 올려놓고 론할 정치적흥정물도,경제적거래물도 아니며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국보이다. 지금 온 겨레는 세계의 최대열점지역에서 어떻게 되여 그 저주로운 핵버섯구름이 치솟지 않으며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이 어떻게 겨레모두의 운명을 구원하고있는가를 직접 현실로 체험하고있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약소국들을 마구 힘으로 짓뭉개는 깡패국가 미국은 북에는 실지로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있다.》,《미국의 대북군사적공격을 막아내고있는것은 유엔도 아니고 국제사회의 반대도 아니다.그것은 오직 선군정치로 마련된 북의 강력한 전쟁억제력이다.》,《북의 자위적핵억제력이 조선반도의 전쟁을 막아 남쪽전체의 안전에도 도움을 주고있다.이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의 강력한 자위적핵억제력이 과시되던 나날 남조선의 인터네트홈페지들에 차넘쳤던 격정과 흥분의 이 글발들은 그대로 우리의 핵억제력의 위력에 대한 경탄이다. 겨레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해주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는 백두산대국의 자위적핵억제력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칭송과 지지를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우리 공화국이 세계의 중심에 존엄높은 핵보유국으로 우뚝 솟은 민족의 쾌거를 두고 리성이 있고 지성이 있는 민족성원이라면 마땅히 기뻐하고 귀중히 여겨야 한다.우리의 핵억제력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과 륭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민족공동의 재부이다.그런데 아직까지도 민족의 재부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미국상전이 하라는대로 《핵을 포기하라.》,《도발을 중지하라.》고 떠들면서 민족의 생명인 우리의 핵억제력에 도전하며 동족대결을 추구하는 남조선괴뢰들의 망동은 그야말로 전민족을 외세에 희생시키려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그 누구도,그 무엇으로써도 우리에게서 핵억제력을 빼앗지 못한다. 무진막강한 백두산대국의 핵위력으로 침략자,도발자들을 씨도 없이 쓸어버리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최후결전의지는 억척불변이다. 원쑤들이 제아무리 발광해도 정의와 평화,애국의 보검인 우리의 핵억제력은 질량적으로 나날이 더욱 강화되게 될것이다. 김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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