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CC성명 | [성명] 우리 민족은 자랑스러운 통일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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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3-04-02 00:3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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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우리 민족은 자랑스러운 통일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갈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특별성명을 지지하며-
북미군사적 대결이 최고점에 달하고 있는 시점에 북은 3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특별성명>을 발표하였다.
미국은북의 핵실험을 계기로 군사적 도발 행위를 감행하여 날로 수위를 높여 갔으나 이에 북은 조금도 굴함 없이 자국의 핵주권 이행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이에 맞서 나갔다.
그동안미국은 마음에 들지 않는 다른 나라들을 상대로 무단침공 점령, 지배한 전력이 있는 국가다. 이 같은 폭압적이고도 패권적 작태를 북을 상대로 또다시 재현하고자 하나 미국은 북의 강력한 선군총대사상으로 무장된 군사력을 격파할 수 없다.
이미지난시기 6.25 코리아전쟁에서 북에 대패한 전력이 있는 미국이 오늘날에 와서 또다시 북을 상대로 전쟁을 한다면 또다시 필패의 운명을 맞이할 것이다.
전례없이 방대한 한미합동군사훈련, 나아가 B-52, B-2
최첨단 폭격기까지 동원하여 군사적 위협을 감행하고 있지만 이에 겁먹을 북은 아니다. 오히려 북은 이 같은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 대결 충돌의 종지부를 찍을 중대한 결심을 밝혔다.
그래서북은 미국이 무모한 힘의 정책에 의해 코리아 반도를 전쟁터로 만들려는 핵전쟁책동을 단숨에 분쇄하는 <특별성명>을 발표하였다.
우리민족은 북의 <특별 성명>을 통해 그동안 코리아 반도에서 저지른 미국의 군사적 패권정책의 종말을 고하고 외세인 미국을 몰아내고 우리 민족의 염원인 자주적 통일 조국을 만들어가는 북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언제나평화를 사랑하며 부당한 침략에는 단호한 징벌을 가하는 무궁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은 전쟁을 호시탐탐 노리는 미국과 추종세력인 이남의 정부 및 매국노들의 숨을 조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특별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북의<특별성명>은 코리아 반도에서 전쟁의 기운을 몰아내고 우리 민족의 통일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나가는 이정표가 되며 나아가 우리 민족의 자자손손 번영의 길을 열어나가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을 마련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
또한진보와 자주 국가를 염원하는 세계 진보 인류는 정의의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 민족의 기상이 온전히 담겨있는 북의 <특별성명>을 세계 자주국가 건설 역사의 지침서로 만들어 갈 것이다.
2013년 4월 2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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