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CC성명 | 이명박:냉전대결과 열전의 위험을 불러온 패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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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6-14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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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명박:
우리 반도와 동북아의 새로운 냉전대결과 열전의 위험을 불러온 역사의 패륜아
김대중과 로무현 두 전직 대통령은 우리 반도에서의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통하여 민족화해열기와 교류협력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두 전직 대통령들과 북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상봉과 선언은 분단 55년만에 민족의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관계개선의 물고를 터 놓았다. 남과북은 적대관계를 멈추고 상호이해와 상부상조의 교류협력으로써 겨레는 민족동질성회복의 새 발걸음을 내 딛기 시작하여 분단과 적대관계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장거를 계속하였다.
우리 민족상호간의 이러한 발전은 미국이 우리들의 분단을 빌미로 동북아에 군사적인 기지를 확보하여 지역내에서의 패권을 유지하며 정치경제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제국주의적 야심에 근본적인 저지력으로 부상하게 된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군사적인 긴장을 유발하고 위기를 조성하여 군수산업의 명맥을 유지하는 정-군-산복합체는 자국민이나 외국민들의 생명을 아랑곳 하지 않고 경제적인 이익을 위하여 전쟁도 불사하는 역사적인 범죄를 계속하고 있다.
이명박과 그 패당은 권력유지와 부의 독점에 눈이 어두워 이상과 같은 제국주의세력의 이익에 편승하여 동족과의 화해, 교류협력을 통한 평화적인 통일의 길을 모두 파기차단함으로써 우리 반도와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냉전, 아니 전쟁도발광기의 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명박은 외세를 등진 동족대결도 성에 차지않아서 외세의 대중국견제의 정책에 혼신을 다 하여 받드는 추종자가 되었다.
이명박이 집권한 이래 그는 주구인 외세가 획책하여온 동북아패권전략을 답삭 받아 물고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로 전락하여 우리 반도를 미국의 동북아 전초기지로 영구화하는 획책에 땅세를 받어도 시원치 않은 상태에서 오히려 혈세를 진상하여 강토를 군사화하고 있다. 이러한 굴종적인 대미정책은 민족의 앞날을 외세에 영속시키는 매국행위가 되었으며 현실적으로는 민생을 도탄에 빠지게 하는 범죄행위로 되었다. 미국의 미네소타만 한 남한의 좁은 땅위에 104개의 외국군대기지, 그 주둔비와 전쟁무기구입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넣고 민생고는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에 대한 굴종적인 예속관계에도 부족하여 이명박은 우리민족의 철천지 원수 일본군국주의패당 까지 끌어들여 군사협약을 맺고 이제 우리 모국의 남단에서 그들과 합동군사훈련을 하겠다는 망동을 하기에 이르렀다.
"한.미.일 해군이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제주 남방 국제수역에서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수색 및 구조훈련 등 인도적 차원의 훈련으로 2008년부터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훈련이 되겠다" <국방부 대변인의 발표에서>
이명박이 저지르는 대미굴종정책은 우리민족의 미래에만 악영향을 끼치고 끝이 나는 독소적인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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