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담화] 박근혜 정권의 사드배치강행책동을 절대로 용납말아야 강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15 18:12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박근혜 정권의 사드배치강행책동을 절대로 용납말아야 강조
편집국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최근 북의 핵탄두폭발시험성공을 구실로 사드 배치를 강행하려는 박근혜의 언행과 관련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때를 만난듯이 《안보위기》와 반공화국적대감을 악랄하게 고취하는 한편 《강력대응태세》를 떠들면서 이 기회에 각계층의 사드 배치 반대 기운을 눌러보려는 교활한 짓이라고 비난하며, 더구나 미국의 사드 따위로 소형화, 정밀화, 다종화된 북의 핵공격수단들을 막아보겠다는 것은 참으로 무지하고 어리석기 그지없는짓이며 부질없는 객기라고 조소하였다.
또 사드가 배치되면 이남은 오히려 그것이 표적이 되여 여기저기에서 핵공격을 받게 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면 민족을 렬강들의 핵대결마당에 제물로 들이미는것도 서슴지 않는” 박근혜의 천하역적질을 규탄하였다.
이어 “박근혜패당은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어떤 경지에 이르렀으며 사태가 얼마나 험악하게 번져지겠는가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온 겨레는 이 땅에 무서운 핵참화를 몰아오는 박근혜패당의 《싸드》배비강행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땅에 무서운 핵참화를 몰아오는 박근혜패당의 《싸드》배비강행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우리의 핵탄두폭발시험성공에 혼비백산한 박근혜패당이 그것을 구실로 삼고 어떻게 해서든 《싸드》의 남조선배비를 강행하려고 발광하고있다.
박근혜역도는 《국가비상사태수준의 극히 엄중한 상황》이니, 《북정권을 끝장낼 각오를 해야 한다.》느니 하며 때를 만난듯이 《안보위기》와 반공화국적대감을 악랄하게 고취하는 한편 《강력대응태세》를 떠들면서 이 기회에 남조선 각계층의 《싸드》배비반대기운을 눌러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역도년은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와 《국무회의》, 여야3당대표들과의 회담 등을 련이어 벌려놓고 《싸드배치는 안할래야 안할수 없다.》, 《더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게거품을 물고 고아대는가 하면 《싸드》배비를 반대하는 야당들과 각계층을 《불순세력》,《사회불안조성세력》으로 몰아 탄압할 독기도 꺼리낌없이 드러내고있다.
지어 보수패거리들속에서는 《북의 핵시험으로 싸드배치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미군기지에 배치할것이 아니라 우리가 돈을 주고 사와야 한다.》, 《1개 포대가 아니라 추가로 더 들여와야 한다.》는 망발까지 마구 튀여나오고있다.
이것은 박근혜패당의 매국배족적인 반공화국대결광기가 얼마나 무모한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급속한 핵무력고도화에 기절초풍한 박근혜년의 부질없는 객기에 불과하다.
남조선에 《싸드》를 끌어들인다고 하여 파멸의 종착점에 다달은 미국의 운명과 그 바지가랭이를 붙잡고있는 박근혜패당의 신세에서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더구나 미국의 《싸드》따위로 소형화, 정밀화, 다종화된 우리의 핵공격수단들을 막아보겠다는것은 참으로 무지하고 어리석기 그지없는짓이다.
박근혜패당이 하내비처럼 믿고있는 미국도 그에 대하여 자인하고있다.
설사 《싸드》가 배비된다고 하여도 사용권은 철저히 미국이 쥐고 하수인인 괴뢰들은 그 운용비를 섬겨바치는 등 뒤치닥거리만 해야 할 판이다.
문제는 박근혜와 그 패당이 한사코 끌어들이려는 《싸드》라는 괴물때문에 남조선인민들이 무서운 핵참화를 들쓰게 된다는데 있다.
《싸드》가 배비되면 남조선은 오히려 그것이 표적이 되여 여기저기에서 핵공격세례를 받게 되여있다.
《싸드》의 남조선배비에 강력히 반발하고있는 주변국들은 이미 그에 대해 괴뢰들에게 명백히 경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년은 《북핵위협》이라는 기만적인 술수로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를 기어코 끌어들이려 하고있는것이다.
박근혜패당은 성주군과 김천시 주민들속에 의견상이와 갈등을 조장하여 그들의 《싸드》배치반대기운을 가라앉혀보려고 온갖 교묘한 방법에 다 매달리는가 하면 《안보에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야당들이 《싸드》문제를 가지고 대여공세를 강하게 들이댈수 없게 압을 가하고있으며 《싸드》배비는 더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불가결한것이라고 오금을 박아 보수《정권》내에서도 반대의견이 나오지 못하게 하고있다.
이것이 우리의 핵탄두폭발시험을 걸고 《싸드》배비를 강행하여 남조선내부에 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고취하고 보수세력을 집결시켜 극도에 이른 통치위기를 모면하며 주변나라들을 《대북압박공조》에 끌어들이려는 음흉한 속심에서 출발한것이라는것은 더 론의할 여지도 없다.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면 민족을 렬강들의 핵대결마당에 제물로 들이미는것도 서슴지 않는 천하역적의 무리가 바로 박근혜패당이다.
지금 박근혜역도년은 우리의 정당한 자위권행사인 핵탄두폭발시험을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한편으로는 《평양초토화》니, 《전쟁지휘부제거》니 하고 악청을 돋구어 떠들어대면서 분별을 잃고 날뛰고있다.
그야말로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격이 아닐수 없다.
박근혜패당은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어떤 경지에 이르렀으며 사태가 얼마나 험악하게 번져지겠는가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천하무도한 정치군사적도발로 초래될것은 최종적파멸로 이어질 무자비한 핵세례뿐이라는 우리의 경고를 역적패당은 새겨듣는것이 좋을것이다.
다시금 명백히 하건대 《싸드》의 배비는 미국의 남조선강점과 지배를 영구화하는 현대판《을사오적》행위이고 남조선땅을 대국들의 각축전장으로, 처참한 핵페허지대로 만드는 용납 못할 반인륜적범죄행위이며 집안에 승냥이를 끌어들여 동족을 해치려는 어리석고 비렬하기 그지없는 반민족적, 반통일적행위이다.
제반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싸드》배비가 가져다줄것은 민족적대재앙뿐이다.
남조선인민들이 참혹한 핵재난을 면하려면 추악한 친미사대매국노이며 특등재앙거리인 박근혜의 교활한 술수에 넘어가지 말고 《싸드》배비강행에 미쳐돌아가는 역도년을 지체없이 쓸어버려야 한다.
온 겨레는 이 땅에 무서운 핵참화를 몰아오는 박근혜패당의 《싸드》배비강행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5(2016)년 9월 15일
평 양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9-15 18:13:2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