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우리 힘과 기술, 우리의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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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1-19 15:0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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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힘과 기술, 우리의 식으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의령도밑에 혁명의 전세대들이 피와 땀을 바쳐 이룩해놓은 이 땅의 모든 재부들을 소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이며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무슨 일이나 착상도 설계도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리의 멋이 나게 해야 하며 작전과 실천도 우리 식대로 최상의 수준에서 해야 한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숭고한 뜻이다.
어느해 8월 천리마타일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공장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면서 비결은 우리의 자원과 원료, 우리의 기술로 건재품생산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해 이악하게 투쟁한데 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공장은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끄떡없이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주체가 철저히 선 공장, 애국공장, 볼수록 멋있고 쓸모있는 공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분에 넘치는 치하의 말씀을 들으며 일군들은 모든 문제를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식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결심과 각오를 더욱 굳게 가다듬게 되였다.
찾으시는 곳, 이르시는 곳마다에서 하나의 제품, 하나의 창조물을 보시여도 그것이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것이라면 그처럼 만족해하시며 높이 평가하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이시다.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우리 원수님께서흘리신 땀은 그 얼마였고 맞으신 비바람은 또 얼마였으며 걸으신 길은 몇천리였던가.
경애하는 원수님의그 로고와 헌신에 의하여 우리의 원료, 우리의 기술에 의거한 건재생산기지들이 보다 현대화되고 건설의 대번영기를 끝없이 이어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정녕 이 땅에 솟아난 하나하나의 창조물들 그 어느것에나 우리의것을 끝없이 사랑하고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열렬한 조국애, 비범한 창조방식이 뜨겁게 깃들어있지 않은것이란 하나도 없다.
지난해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70여년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극난한 환경속에서도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련포온실농장을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보란듯이 일떠세웠다.
이 모든것은 명실공히 우리의 식, 우리의 힘으로 일떠세운 위대한변혁적실체들인것이다.
전대미문의 온갖 도전과 위협들이 가득했던 2022년을 영예롭게 이겨내고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제8기 제6차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한 새해의 장엄한 진군길에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심장마다에는 지금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식으로 새시대에로의 진군을 가속화해나갈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맥동치고있다.
새해에도 우리의 투쟁은 결코 쉽지 않은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게 될것이지만 경애하는원수님의령도의 손길아래서 자기 위업에 대한 굳은 확신과 자기 힘에 대한 자신심을 굳게 간직한 우리 인민이 있기에 이 땅우에는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이 끊임없이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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