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흥하는 사회주의농촌의 새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2-07 13:12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흥하는 사회주의농촌의 새 풍경
전국의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키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에 받들려 평양시 은정구역 배산남새농장,력포구역 소신남새농장,평안남도 평성시 자산농장,평안북도 태천군 룡흥농장에 수백세대의 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
해당 지역의 단층,소층,다락식살림집들에는 살림방들과 부엌,세면장을 비롯하여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있다.
조국땅 방방곡곡에 펼쳐진 새집들이풍경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로고와 은정속에 마련된 흥하는 사회주의농촌의 새 풍경이다.
새로 건설된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영환동지,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두일동지,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범동지,평안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영철동지,도당위원회 비서 주철남동지,관계부문 일군들,건설자들,건설에 기여한 해당 단위 일군들,종업원들,배산남새농장,소신남새농장,자산농장,룡흥농장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어머니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훌륭히 마련된 새 살림집들에 입사하게 된 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수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이어 온 마을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출처:조선중앙통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