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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고귀한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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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1-30 12: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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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호칭

 

사람들은 일상생활과정에 서로간에 여러 호칭을 붙여부르고있다.

어떤 호칭을 쓰는가 하는것은 나라마다, 사회마다, 사람마다 서로 다르지만 대체로 그 부름에는 존경과 신뢰, 사랑과 정이 담겨진다.

그러한 호칭들가운데서도 믿음이 넘치는 부름을 받을 때 사람들은 삶의 기쁨을 느끼군 한다.

여기에 크나큰 믿음의 호칭과 관련한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한품에 안아 믿음을 주시고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영원한 동행자로 내세워주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품에 안겨 곡절많은 운명에 종지부를 찍고 조국통일성업에 떨쳐나선 최덕신선생이 사회주의조국에 영주할것을 결심하였을 때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그의 이 용단을 적극 지지해주시면서 조국에 영주하면 최덕신선생이 골프장이나 관리하겠다고 한다는데 선생이야 해외에 있을 때에도 조국통일에 많은 관심을 가졌댔으니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중요한 책임을 담당하는것이 어떤가, 그렇게 해주겠다면 더없이 기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너무도 뜻밖의 신임앞에서 한동안 자기를 걷잡지 못하고있던 그는 자리에서 일어서며 정중히 맹세를 다짐하였다.

주석님의 신하가 될것을 결심한 제가 명령을 어기겠습니까. 저는 주석님께서주시는 직책에서 조국통일을 위해 힘껏 일하겠습니다.》

그의 인생전환이, 그의 새 출발이 너무 기쁘시여 어버이주석님께서환히 웃으시자 최덕신선생도 그의 부인도 따라웃었다.

부모앞에 선 어린이처럼 순진한 동심에 휩싸인 최덕신선생은 하지만 한가지 소원이 있다고 하면서 자기를 선생이라고 불러주실 때마다 송구스럽기 그지없는데 조국동포들처럼 동무라고 불러주실수 없겠는가고 청을 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주석님께서는기쁜 표정을 지으시며 아, 그렇습니까, 뜻을 같이하는 동무, 그렇게 부릅시다, 최덕신동무, 우리 함께 통일위업을 성취하는 길에서 생사를 같이합시다라고 말씀하시였다.

최덕신동무!》

믿음이 없이는 받아안을수 없는 호칭,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없는 고귀한 호칭이였다.

후날 최덕신선생은 이날의 감격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동무, 동무라는 말

공화국땅에서는 어디를 가나

밤하늘의 별처럼 많은 말이오나

어버이수령님께서 저에게 안겨주신

이 한말씀의 참뜻은 각별하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주신

동무라는 칭호,

이 칭호는 다른이들에게 주신

영웅이라는 칭호보다 저에겐 더없이

소중하옵니다

 

종이우에 적으면 불과 몇글자의 호칭.

정녕 위대한주석님께서그날에 불러주신 그 호칭에는 통일위업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서 끝까지 생사를 같이하자는 믿음, 몇천마디의 말에도 다 담을수 없는 크나큰 믿음이 담겨져있었다.

 

[출처:류경]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2-11-30 12:24:1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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