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복받은 대지, 복받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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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1-24 12: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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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은 대지, 복받은 사람들
이 땅 그 어디를 가나 절세위인들의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지 않은 곳이 없다.
온천군, 이 고장으로 말하면 위대한수령님과위대한장군님께서많이 다녀가신 고장중의 하나이다.
어버이수령님의현지지도 130여차, 현지교시 400여건.
위대한장군님의현지지도 50여차, 현지교시 100여건.
자신께서는온천지방사람들이 벼농사를 지어 백미밥을 먹기 시작한 때부터 온천사람이 되였으며 온천군에 산보하러 다닌것이 아니라 온천지방인민들의 생활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자주 다니였다고 하신 우리 수령님의뜨거운 말씀.
바둑판처럼 규모있게 펼쳐진 벌판의 전망대에 오르시여 온천군마영벌이 굉장하다고, 토지정리가 아주 잘되였다고, 정말 시원하다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며 토지정리에 동원된 돌격대원들과 온천군인민들이 혁명성이 있다고 크나큰 믿음도 안겨주신 위대한장군님.
위대한수령님들의뜨거운 사랑과 보살피심이 깃든 복받은 대지에 얼마전 경애하는김정은원수님의은정속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아래의 사진들은 온천군금성리에서 진행된 새집들이모습이다.
농촌특유의 단층, 소층, 다락식살림집으로 아담하고 특색있게 일떠선 수백세대의 문화주택들이며 여러칸의 살림방과 부엌, 세면장을 비롯하여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게 원만히 갖추어진 생활환경들, 마을의 풍치를 한껏 돋구며 집주변들에 뿌리내린 과일나무들.
어디 그뿐인가.
문화회관, 진료소, 종합편의시설 등 그 어디를 돌아보아도 농촌주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려는 조선로동당의 뜨거운 인민사랑이 그대로 응축되여있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고 기쁨에 겨워 덩실덩실 춤을 추는 온천군금성리인민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이 땅에 인민사랑의 대화원, 농촌진흥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또 한분의 절세위인을모시여 나날이 발전하는 사회주의농촌에서 사는 복받은 영광을 간직하고 쌀로써 사회주의를 받들려는 이들의 강렬한 의지를 깊이 느끼게 되였다.
본사기자
[출처: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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