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3월 27일~4월 2일 북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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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05 03:0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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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과 국경을 맞댄 중국 지린성 훈춘의 국제합작시범구 관련 주요 사업이 중국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 대상에 1차 선정되어 지린성 훈춘의 솔만자와 북한 함경남도 훈융리를 잇는 철도를 건설하고 이 일대에 북중 철도통상구를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중국 재정부는 지난 24일에는 새 두만강 교량 건설 등 11개 사업에 국가 전문보조금 24억 위안 (3억8천만 달러)을 배정하기도 했다. [출처 : 27일 자유아시아방송]
● 재일 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26일 북한에 매장된 희토류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신문은 호주의 지질탐사업체가 북한에 협력하여 평안북도 정주지구를 광물 탐사한 결과 희토류가 광물로 60억 6500만 톤이 매장되어있다고 소개했으며 정주만이 아니라 함경남도를 비롯하여 거의 북반부 전역에서 발견되고 그 경제적 가치가 막대하다고 밝혔다. [출처 : 28일 통일뉴스]
● 청천강 계단식발전소에 물고기길을 조성했다고 2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7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라선 시멘트공장 일꾼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이 1/4분기 생산계획을 완수했다고 26일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출처 : 27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서해안에 있는 농장에서 벼 생산을 위해 냉상모판(보온못자리) 씨뿌리기를 시작했다고 2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7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자강도 일꾼들이 금속공업부문 단위에 파철 700여 톤을 수집 지원했다고 27일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출처 : 28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박봉주 내각총리가 위성과학자거리 건설 상황에 대해 현지 파악했다고 28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9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청진 제강소의 3호와 4호 회전로 현대화 공사가 마감단계에 들어섰다고 29일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출처 : 30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량강도에 있는 121호 림업연합기업소에서 연간 산지통나무 생산계획을 완수했다고 29일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출처 : 30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강원도 천내지구 탄광연합기업소가 1/4분기 석탄생산계획을 110% 초과 달성했다고 30일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출처 : 31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황해남북도 농촌들에서 벼모판 씨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30일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출처 : 31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청천강계단식발전소 건설 돌격대원들이 3월 25일 현재 발전기실 굴착 계획을 356% 달성하고 방수로 굴착계획을 308% 달성하는 등 3월의 공사계획을 조기에 수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31일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출처 : 1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1일 <조선중앙방송>이 각 분야의 기업소에서 1/4분기 계획을 완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가 비료생산계획을 덕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는 석탄생산계획을, 평양식료연합기업소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했다고 한다. [출처 : 2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출처: NK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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