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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첫 반일민족통일전선체-조국광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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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5-05 14: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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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반일민족통일전선체-조국광복회

 

조국광복회가 창건된 때로부터 어느덧 86돌기의 년륜이 새겨졌다.

뜻깊은 이날을 맞이하는 우리의 가슴에는 전민족을 조국해방의 성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던 20대의 백두산청년장군의 거룩한 모습이 숭엄히 어려온다.

조국광복회의 창건은 전민족의 단결을 갈망하던 우리 인민에게 위대한 단결의 기치를 안겨주고 혁명적단결의 시원을 열어놓은 력사적계기로 되였다항일의 불길속에서 창건된 조국광복회, 그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주체적인 민족대단결사상의 빛나는 결실이며 각계각층의 광범한 인민대중을 항일혁명투쟁의 조직된 력량으로 굳게 묶어세우신 위대한 주석님의 탁월한 령도의 결정체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의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시였을뿐아니라 우리 민족의 단결을 위하여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일찌기 조선혁명의 개척기부터 온 민족을 애국의 기치아래 결속시키는것을 혁명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로 내세우시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남호두회의에서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을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반일애국력량을 망라한 상설적인 통일전선조직체를 내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준비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시였다.

남호두를 떠나 동강에 이르는 기간 간고한 행군길과 숙영지의 우등불가에서 조국광복회강령과 규약, 창립선언을 몸소 무르익히시며 끝없는 사색과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주체25(1936) 5 5일 력사적인 동강회의에서 조국광복회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 자료사진 )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회의에서 조국해방의 기치밑에 전민족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결속하고 국경지대와 국내에 진출하여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을 힘있게 전개하며 항일무장투쟁을 가일층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국경연안에 조선인민혁명군이 의거할 새로운 근거지를 창설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발표하시였다.

회의에서 하신 보고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전반적조선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이끌어올리자》와 친히 발표하신《조국광복회10대강령》 《조국광복회창립선언》《조국광복회규약》은 참가자들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회의참가자들은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 대하여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면서 뚜렷한 투쟁목표를 가지고 조선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확신성있게 나아갈수 있게 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해하였다.

 

특히 모든 차별을 론하지 않고 늙은이와 젊은이, 남자와 녀자 할것없이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고 식량이 있는 사람은 식량을 내고 기능과 지혜가 있는 사람은 기능과 지혜를 바치며 2천만민중이 일심동체가 되여 반일조국광복전선에 총동원된다면 일제놈들은 괴멸될것이며 우리 민족의 해방과 독립은 이룩될것이라는것을 밝힌 창립선언의 구절구절은 회의참가자들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그들은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위대한 주석님을 조국광복회 회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조국광복회의 창건은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주체형의 참다운 민족통일전선체의 탄생을 알리는 사변이였다. 조국광복회가 창건됨으로써 우리 나라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은 항일무장투쟁과 밀접히 결합되여 전국적범위에서 보다 조직성있고 체계성있게 빨리 발전하게 되였으며 모든 반일력량을 나라의 해방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할수 있게 되였다.

조국광복회는 짧은 기간에 북부조선일대로부터 전국각지와 중국 동북지방의 넓은 지역, 일본에까지 뿌리내려 수십만명을 망라한 범민족적조직으로 확대발전되였으며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는데 커다란 공헌하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항일의 나날에 마련하신 민족통일전선운동의 고귀한 업적과 민족대단결의 전통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해방후 그처럼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새 조국건설에 한결같이 떨쳐나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울수 있었으며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공을 물리치고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일심단결의 전통, 민족대단결의 전통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더욱 빛나고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뜨거워지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매혹과 흠모의 열기는 지금 온 겨레의 마음을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으로 끓게 하고있다또 한분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겨레는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뭉쳐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삼천리강토우에 기어이 자주통일의 새 아침을 안아오고야말것이다.

[출처:류경]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2-05-05 15:01:4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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