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16 17:31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금 이북은 식수철을 맞아 “푸른 숲 우거진 조국강산을 후대들에게 물려주자”라는 구호를 내걸고 전국에서 산림조성사업을 힘차게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자강도에서는 인민에게 유용한 1억 수천만그루의 묘목을 마련하였을 뿐 아니라 나무심기를 전 군중적 운동으로 발전시켜 산림조성 목표를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한다. 각 시와 군은 나무를 심고 관리하는 과학적 기술을 널리 알려 모든 시민과 근로자가 이사업에 적극 나서도록 조직하고 있다고 노동신문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푸른 숲 우거진 조국강산을 후대들에게 물려주자
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무심기는 전군중적운동으로 하여야 합니다.》
온 나라를 수림화,원림화할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평안남도와 자강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김정일애국주의로 로 심장을 불태우며 나무심기를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평안남도에서
전국의 모든 산들에 나무를 심는 사업은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이 떨쳐나서야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평안남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봄철나무심기에 적극 떨쳐나 시,군들에 많은 나무를 심었다.
도당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에 담겨진 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올해 봄철국토관리총동원기간에 조국산천을 더욱 푸르게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평안남도직맹위원회에서는 도안의 기관,기업소,시,군들과 협동단체,학교별로 조림구역과 나무심기계획을 구체적으로 주고 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였다.
산림조성사업은 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한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첫 나무심기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었다.
그리하여 도안의 모든 시,군들에서 나무모들을 정성껏 키워 올해 식수절에만도 수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당위원회,도인민위원회,도체신관리국,도미술창작사,도인민병원,도작가동맹위원회를 비롯한 도급기관들에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쓸모있는 창성이깔나무,전나무,분홍꽃아카시아나무를 비롯한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골라 정성껏 심었다.
평성시,안주시에서는 나무심기를 산에 있는 나무를 떠다 옮겨심는 식으로 하여서는 온 나라를 수림화할수 없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양묘장들에서 많은 부식토를 깔고 뚝정리를 잘하여 나무모들을 훌륭히 키워내며 나무심기를 계획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순천시,성천군,은산군에서는 해당 지역의 특성과 기후와 토양조건에 맞게 적지적수의 원칙에서 나무를 심고 나무의 생장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수 있도록 바늘잎나무와 넓은잎나무를 배합하여 심기 위한 사업을 잘하였다.
녕원군,대흥군,신양군,맹산군을 비롯한 도안의 모든 시,군들에서도 산림조성사업은 장기성을 띠는 사업인것만큼 전망성있게 계획적으로 조직진행할데 대한 당의 의도대로 나무심기를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특파기자 리혁철
자강도에서
자강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올해 식수절을 맞으며 도급기관 일군들과 강계시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정일애국주의로 로 심장을 불태우며 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이 모셔진 인풍언덕주변과 장자강인민유원지,시안의 곳곳에 수백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꽃관목을 심었다.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구뎅이파기,물주기,흙덮어주기를 기술적요구대로 잘하면서 나무심기에 순결한 애국의 량심을 바치였다.
만포시,희천시,성간군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도 봄철나무심기에 떨쳐나 수종이 좋은 많은 나무를 군소재지에 정중히 모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상주변과 거리,공원,도로주변에 심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안의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불타는 애국의 마음안고 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의 산림부문 일군들은 올해 봄철국토관리총동원기간에 2만 3천여정보의 산림을 새로 조성할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
도에서는 시,군산림경영소들의 양묘장들에서 올해 산림조성에 필요한 1억 수천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이미 마련해놓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나무심기를 군중적운동으로 벌려 산림조성목표를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도의 산림부문 일군들은 시,군들에 내려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봄철나무심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잘 알고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여러가지 직관물을 통한 보여주기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도에서는 산림경영소들의 양묘장들에 있는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