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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마식령스키장 개장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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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31 19: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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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마식령스키장 개장식 진행


1일 조선중앙통신은 마식령스키장 개장식이 12월31일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최용해총정치국장은 개장사를 통해 '마식령스키장은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겨주려는 위대한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고귀한 결정체'라고 전했다.

이어 '남들같으면 10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할 방대한 공사를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끝냄으로써 '마식령속도'라는 새로운 시대어를 빛내인 영용한 건설자들, 참다운 애국자들의 위훈을 조국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마식령스키장의 모든 시설과 건물들을 적극 애호관리하고 봉사활동을 짜고들어 당의 은정이 인민들에게 더욱 뜨겁게 가닿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마식령스키장 개장식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훌륭히 완공된 마식령스키장 개장식이 지난해 12월 31일에 진행되였다.


박봉주동지, 최룡해동지, 김기남동지 등과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체육부문 일군들, 군인건설자들, 강원도내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개장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가 개장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마식령스키장은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겨주려는 위대한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고귀한 결정체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호소문을 받아안은 인민군장병들이 방대한 면적의 천연산지를 개척하여 10개의 스키주로를 번듯하게 닦아놓고 근 60개 대상건설을 전격적으로 내밀어 완공함으로써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라는것을 보여준데 대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과 현명한 령도를 받들어 남들같으면 10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할 방대한 공사를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끝냄으로써 《마식령속도》라는 새로운 시대어를 빛내인 영용한 건설자들, 참다운 애국자들의 위훈을 조국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마식령스키장의 모든 시설과 건물들을 적극 애호관리하고 봉사활동을 짜고들어 당의 은정이 인민들에게 더욱 뜨겁게 가닿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건설에 참가한 단위지휘성원들과 강원도의 책임일군, 스키장관리일군이 개장테프를 늘이고 섰다.


스키장을 건설한 군인대표들, 스키장을 리용하게 될 청년학생대표들이 개장테프를 끊었다.

개장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스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2013.1.1)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12-31 19:08:11 종합소식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