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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김정은 제 1비서, 최고사령관으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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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31 18: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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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는 지난 30<절세의 위인이 있어 선군조선의 기상과 존엄 빛난다>의 기사를 보도하였다. 1230일은 김정은 제1비서가 조선인민군 최고 사령관으로 추대된 날이다. 기사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 지략과 인덕을 그대로 닮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모신것은 우리 민족의 크나큰 영광이고 행복이다."라고 강조하고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영원히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따르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인 조국통일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에 기사 전문을 소개한다. - 편집국



절세의 위인이 있어 선군조선의 기상과 존엄 빛난다

선군으로 존엄높은 내 조국 하늘가에 원수별 빛나는 최고사령관기가 펄펄 휘날린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인 주체 100(2011) 12 30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심으로 하여 너무도 뜻밖에, 너무도 일찌기, 너무도 애석하게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참기 어려운 슬픔을 안고있던 우리 민족이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받아안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돌이켜보면 공화국은 지난 2년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산악같이 떨쳐나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상과 념원을 구현하기 위한 장엄한 대진군을 다그쳐왔다.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갈 조선의 신념과 의지를 시대와 력사앞에 엄숙히 선언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 력사를 펼치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수령영생의 대기념비로 가장 숭엄하고 훌륭히 꾸리며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들을 정중히 모시도록 이끄시여 우리 모두가 장군님을 언제나 몸가까이 모시고 변함없이 장군님식솔로 사는 끝없는 행복을 누리게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장군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당의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나가도록 하심으로써 조선혁명의 뇌수, 인류의 태양으로서의 어버이장군님의 절대적권위가 끝없이 빛나고 장군님의 성스러운 선군혁명령도사가 변함없이 흐르게 되였다.

 일찌기 어버이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으로 새겨 안으시고 총대와 인연을 맺으신 분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어버이장군님과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함께 계시던 그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강성국가건설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으며 백두령장으로서의 담대한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하시였다.

 하기에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당과 수령의 령도를 받드는데서 최고이며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이 강하고 혁명동지에 대한 의리심이 깊으며 지략과 통솔력이 뛰여나고 군사에 능통할뿐아니라 문무를 전면적으로 겸비하고있는 다재다능한 백두산형의 장군입니다.

 어버이장군님의 이 말씀에는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어려있었다.

어버이장군님을 잃고 온 나라가 비애에 잠기고 세계가 조선의 운명을 두고 우려하던 피눈물의 12, 그때  공화국에서 군대와 인민이 슬픔을 천백배의 힘으로 바꾸어 억척같이 일어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혁명의 진두에 서계시였기때문이다. 그 나날 온 나라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모신것은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고 주체의 붉은기가 더욱 높이 휘날릴수있게 한 힘의 원천이였다. 이날이 있어 공화국에서 일심단결의 대는 더욱 굳건해졌고 새로운 주체 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이 개시될수 있었다.

 그 격정의 날과 더불어 원수별 빛나는 최고사령관기는 백두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승리의 열병식장에서도, 조국의 고지와 섬초소들마다에서도, 만년대계의 창조물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는 전투장을 비롯하여 내 조국땅 어디서나 승리의 상징으로 빛을 뿌리였다.

 최고사령관기의 거세찬 펄럭임속에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과학기술강국, 우주강국의 위용을 떨치며 지구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올랐고 조선인민군은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수령결사옹위의 전투대오로, 현대적인 무장장비를 갖춘 불패의 강군으로 더 튼튼히 준비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과 의도에 의하여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이 새로 일떠서고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고있는 단위들의 개건현대화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조국땅우에 생산정상화의 동음소리 더 세차게 울려퍼졌다.

 건설의 전성기가 펼쳐진 올해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은하과학자거리,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 옥류아동병원과 류경구강병원을 비롯하여 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건설되여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조국땅에 높이 울려퍼졌다.

 이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심으로 하여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선군조선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 거창한 비약과 변혁의 시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이 빛나게 실현되여나가는 영광스러운 시대가 조국땅 하늘아래 펼쳐질수 있었다.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세계가 공인하는 혁혁한 승리가 이룩된 지난 2년이야말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전무후무한 선군혁명령도사로 흐르고 전진하여온 나날이였다.

 진정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 지략과 인덕을 그대로 닮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모신것은 우리 민족의 크나큰 영광이고 행복이다.

 하기에 뜻깊은 이 날을 맞이하는 우리 겨레는 선군조선의 기상과 존엄을 만방에 떨쳐주시는 희세의 선군령장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영원히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따르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인 조국통일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12-31 18:25:39 종합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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