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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소식
체육 | 북, 19살 미만 축구 싱가폴에 4: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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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3-10-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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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19살 미만 축구 싱가폴에 4:0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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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태국과 마지막 경기 전승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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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기자  |
| 기사입력: 2013/10/11 [13:15] 최종편집: ⓒ 자주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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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아축구선수권 예선 대회 8조에 속한 조선팀이 싱가폴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 무난히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예견된다.
조선중앙통신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4년 아시아 19살 미만 축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한 예선 8조경기에서 지난10일 싱가폴 팀을 맞아 경기시작부터 팀의 전술적 의도를 잘 살린 우리 선수들은 든든한 방어에 의거한 드센 공격을 들이대여 전반전에 4골을 넣어 이겼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조선팀이 12일 태국팀과 마지막 조별 연맹전을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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