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없이 건강하게 살려는 념원이 현실로 실현되는 사회 > 북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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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병없이 건강하게 살려는 념원이 현실로 실현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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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철 작성일13-02-23 03: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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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끼리》사기자 최정철

건강하여 행복하게 오래 살려는것은 인류의 공통된 념원이다.

그러나 그것은 누구나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매개 사회제도에서 사람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어떠한 시책들을 어떻게 실시하는가에 따라 좌우된다고 할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해방직후 1947년부터 무상치료제가 부분적으로 실시되였으며 조국해방전쟁이 가렬하던 1953년 1월 1일부터는 전반적무상치료제가 실시되였다. 이 우월한 무상치료제는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계속 실시되였다.

공화국에서는 무상치료제의 우월성이 날로 높이 발양되고있다.

국가의 투자밑에 병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위생방역기지들이 튼튼히 꾸려지고 전염성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진과 예방접종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있다. 공화국공민들은 누구나 진찰, 실험검사, 치료와 수술, 입원을 하거나 약을 쓰는데 돈 한푼 내지 않고있으며 지어 료양소에 오가는 려비도 국가가 부담하고있다. 그리고 의사가 환자를 찾아가고있으며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의료적인 방조속에 살고있다. 특히 첨단기술에 의거한 전국적인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확립됨으로써 평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중앙의 유능한 의료집단의 방조속에 모든 사람들이 신속정확히 치료받을수 있게 되였다.

공화국을 방문한 남조선인민들은 《북에서는 나이와 직위에 관계없이 누구나 <주치의사>를 가지고있다.》, 《돈 한푼 내지 않고 치료를 받고있는 북의 동포들이 정말 부럽다.》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공화국에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배려를 돌리고있는것은 결코 돈이 많아서가 아니다. 인민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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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2(2013)년 2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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