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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세월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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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민족끼리 작성일13-02-23 03: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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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끼리》사기자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제17차 김정일화축전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수도시민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 외국의 벗들로 하여 축전장은 대성황을 이루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뜨겁게 흐르고있는 축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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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우리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불타는 충정의 마음이 어려있는 한상한상의 불멸의 꽃들은 한결같이 아름답고 매혹적이였다.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념원과 축복속에 불멸의 꽃 김정일화가 태양의 존함으로 명명된지 어느덧 25돐이 되여오지만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과 흠모의 정은 세월이 갈수록 더해만진다.

불멸의 꽃들을 바라보느라니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며 거기에서 기쁨을 찾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미소가 어려와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더 북받쳐오른다.

어버이수령님 맡기고가신 우리 인민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느 하루도 편히 쉬신적없이 인민을 위한 사랑의 길을 걷고걸으신 어버이장군님.

저멀리 외국방문의 길에서도 두고온 인민들 생각에 깊은 밤 달리는 렬차에서 잠 못 이루시였고, 희한하게 펼쳐진 사과꽃바다와 비날론폭포를 보실 때는 그리도 기쁘시여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생의 마지막시기에도 수도시민들에게 물고기를 공급해줄데 대한 문건에 직접 수표도 해주시며 한평생 인민을 위해 초불처럼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어버이.

세상에는 인민을 위하지 않는다는 지도자는 없다.

그러나 우리 장군님처럼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눈보라강행군, 삼복철의 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민사랑의 대서사시를 엮으신 그런 위인, 그런 령도자를 세계는 아직 알지 못하고있다.

하기에 축전장을 돌아보는 외국의 벗들은 김정일화를 바라보면서 한결같이 《꽃의 천사》, 《천만꽃을 거느린 꽃중의 왕》, 《주체조선의 모습 불멸의 김정일화》, 《사람들의 인기를 독점하는 신비로운 명화》, 《령도자의 꽃》으로 칭송하며 김정일화는 그 아름다움과 함께 태양의 존함을 모신것으로 하여 더욱 황홀한 꽃이다, 자기 령도자에 대한 열렬한 흠모속에 피여난 꽃들을 보며 조선인민의 다함없는 충정과 행복한 모습을 엿볼수 있다라고 자기의 심정들을 토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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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김정일화는 세월이 흐를수록 절세위인에 대한 절절한 칭송과 다함없는 그리움의 정을 끝없이 분출시키고있다.

정녕 태양의 꽃을 바라보면 볼수록 인민들의 기쁨속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시던 장군님의 환하신 미소가 더욱더 그리워진다.

언제나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인민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은 불멸의 꽃 김정일화와 더불어 우리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다.

주체102(2013)년 2월 23일 《우리 민족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