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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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동신문 작성일13-02-23 02:1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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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자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악군 덕성협동농장 관리위원장 림용철은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이 평양에 초청되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얼마나 자랑스러운 조국의 아들딸들인가. 당장 달려가 얼싸안고 축하해주고싶은 심정을 억제할수 없다.
미제의 그 어떤 위협공갈도 패배자의 비명으로 들린다. 만약 미제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이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기어이 몰아온다면 우리는 한몸이 그대로 원자탄이 되여 원쑤들의 아성을 흔적도 없이 날려보내고야말것이다.
사리원뜨락또르부속품공장 1가공직장 작업반장 오용복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책동을 지하핵시험성공으로 물거품만든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을 소리높이 자랑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승리는 언제나 정의의 편에 있는 법이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세대를 이어 기어이 복수할 맹세로 판가리싸움을 준비해온 우리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이 과연 이 세상 그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이제 세계는 미국이 어떻게 영웅적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게 되는가를 보게 될것이다. 우리는 반공화국책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기절초풍하게 부속품생산에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협동벌마다에서 뜨락또르의 발동소리가 더욱 힘차게 울려퍼지도록 하겠다.
황해남도간석지건설련합기업소 기계화사업소 자동차운전사 리철구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이 평양에 초청되였다는 소식을 듣고 룡매도간석지건설장이 기쁨으로 설레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기쁨과 긍지가 클수록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한 원쑤들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도 백배, 천배로 강해진다. 지금심정같아서는 당장이라도 폭약을 싣고 자동차를 몰고몰아 적들의 아성을 송두리채 날려보내고싶다.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인 미제와 총결산할 때는 왔다. 미제와의 마지막판가리싸움에서 우리는 조선로동계급의 본때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겠다. 정신병자처럼 놀아대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짓뭉개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겠다.
주체102(2013)년 2월 23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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