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글작품집 《빛나라 김정일장군의 나라》(11)를 출판하였다.

작품집에는 학생들이 창작한 390여편의 동요, 동시, 가사, 수필, 단상, 기행문 등이 편집되여있다.

작품들은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밝은 앞날을 위하여 끝없는 로고를 바쳐오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선군장정을 이어가시며 학생소년들에게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작품들에 반영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속에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가는 학생소년들의 격정을 구가한 작품들은 원수님의 따뜻한 품이 있어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는것을 강조하고있다.

작품집에는 글작품을 낸 학생들에 대한 소개와 창작동기, 작품평도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