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 승리하는 내 조국을 더욱 빛내이는 모란봉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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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남 작성일13-02-19 01:2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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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을 며칠 앞둔 어느날이였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새로운 창조와 위훈이 약속된 일터로 발걸음을 다그치는 사람들의 활기에 넘친 모습들을 보며 나는 출근길에 올랐다.
아침출근길에 오른 많은 사람들속에 끼워 지하전동차에 오르니 방송에서는 모란봉악단에서 형상한 노래 《단숨에》가 울려나왔다.
단숨에!
조용히 입속으로 노래를 되뇌이는 나의 머리에 문득 2013년 새해를 맞으며 진행된 모란봉악단 신년경축공연 《당을 따라 끝까지》의 무대가 떠올랐다.
젊음이 넘치는 녀성연주가들과 가수들의 열정과 랑만에 넘친 세련된 예술적형상에 무대와 객석이 하나로 어우러진 공연열기, 거대한 공간을 꽉 채운 장중하고 풍만한 울림, 화려한 무대장치와 특색있는 조명 등 황홀한 예술의 세계는 사람들의 심장을 틀어쥐고 놓을줄 몰랐다.
관객들은 경탄을 금치 못해하였으며 자기도 모르게 뛰쳐일어나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를 반만년민족사의 특대사변, 전인민적인 대경사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러러 약동하는 우리 인민의 기상을 보여주며 힘차게 울려퍼지는 모란봉악단의 노래소리…
모란봉악단 신년경축공연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생각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정신이고 우리의 기상이며 우리의 문화, 우리의 문명이 아니겠는가.
나의 눈앞에 모란봉악단의 신년경축공연장면이 떠오르는것은 바로 그 참신하고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공연에 우리의 지향과 열망, 우리의 희망과 신심이 비꼈기때문이다.
하기에 며칠전 취재길에서 만난 어느 한 중앙기관의 한 일군은 모란봉악단 공연을 보면 당의 의도가 무엇인가를 알수 있다, 낡은 사고방식에서 대담하게 벗어나라, 도식과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안목, 진취적인 일본새로 창조하라, 단숨에 비약하라는 우리 당의 목소리가 모란봉악단의 장중하고 우아하고 경쾌한 울림을 타고 우리의 심장을 쾅쾅 울려준다고 하였다.
그렇다.
인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모란봉악단은 공연들을 통하여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에 당을 따라 끝까지 한길을 가려는 철석의 신념을 심어주고 사회주의문명을 참답게 향유하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열망에 거세찬 바람을 일으키고있다.
조직된지 불과 1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자기의 고유한 얼굴과 막강한 창작실력을 가진 멋쟁이악단으로, 새 세기 조선의 예술을 대표하고 선도하는 관록있는 예술단체로 일약 솟구쳐올라 최후승리를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총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모란봉악단.
참으로 모란봉악단의 공연은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김정일애국주의를 심어주는 불씨가 되고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 비약과 혁신의 불길이 되고있다.
부풀어오르는 격정으로 가슴설레이며 나는 마음속으로 웨친다.
전세계여 너는 보게 될것이다! 모란봉악단의 힘있는 노래가 울려퍼지는 속에 우리 천만군민이 어떻게 이 땅우에 반드시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강성국가를 건설하게 되는가를.
김 철 남
주체102(2013)년 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언제나 그러하듯이 새로운 창조와 위훈이 약속된 일터로 발걸음을 다그치는 사람들의 활기에 넘친 모습들을 보며 나는 출근길에 올랐다.
아침출근길에 오른 많은 사람들속에 끼워 지하전동차에 오르니 방송에서는 모란봉악단에서 형상한 노래 《단숨에》가 울려나왔다.
단숨에!
조용히 입속으로 노래를 되뇌이는 나의 머리에 문득 2013년 새해를 맞으며 진행된 모란봉악단 신년경축공연 《당을 따라 끝까지》의 무대가 떠올랐다.
젊음이 넘치는 녀성연주가들과 가수들의 열정과 랑만에 넘친 세련된 예술적형상에 무대와 객석이 하나로 어우러진 공연열기, 거대한 공간을 꽉 채운 장중하고 풍만한 울림, 화려한 무대장치와 특색있는 조명 등 황홀한 예술의 세계는 사람들의 심장을 틀어쥐고 놓을줄 몰랐다.
관객들은 경탄을 금치 못해하였으며 자기도 모르게 뛰쳐일어나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를 반만년민족사의 특대사변, 전인민적인 대경사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러러 약동하는 우리 인민의 기상을 보여주며 힘차게 울려퍼지는 모란봉악단의 노래소리…
모란봉악단 신년경축공연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생각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정신이고 우리의 기상이며 우리의 문화, 우리의 문명이 아니겠는가.
나의 눈앞에 모란봉악단의 신년경축공연장면이 떠오르는것은 바로 그 참신하고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공연에 우리의 지향과 열망, 우리의 희망과 신심이 비꼈기때문이다.
하기에 며칠전 취재길에서 만난 어느 한 중앙기관의 한 일군은 모란봉악단 공연을 보면 당의 의도가 무엇인가를 알수 있다, 낡은 사고방식에서 대담하게 벗어나라, 도식과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안목, 진취적인 일본새로 창조하라, 단숨에 비약하라는 우리 당의 목소리가 모란봉악단의 장중하고 우아하고 경쾌한 울림을 타고 우리의 심장을 쾅쾅 울려준다고 하였다.
그렇다.
인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모란봉악단은 공연들을 통하여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에 당을 따라 끝까지 한길을 가려는 철석의 신념을 심어주고 사회주의문명을 참답게 향유하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열망에 거세찬 바람을 일으키고있다.
조직된지 불과 1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자기의 고유한 얼굴과 막강한 창작실력을 가진 멋쟁이악단으로, 새 세기 조선의 예술을 대표하고 선도하는 관록있는 예술단체로 일약 솟구쳐올라 최후승리를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총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모란봉악단.
참으로 모란봉악단의 공연은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김정일애국주의를 심어주는 불씨가 되고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 비약과 혁신의 불길이 되고있다.
부풀어오르는 격정으로 가슴설레이며 나는 마음속으로 웨친다.
전세계여 너는 보게 될것이다! 모란봉악단의 힘있는 노래가 울려퍼지는 속에 우리 천만군민이 어떻게 이 땅우에 반드시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강성국가를 건설하게 되는가를.
김 철 남
주체102(2013)년 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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