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사랑의 노래 - 장군님의 첫 물으심에 담긴것은 > 북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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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소식

음악 | 인민사랑의 노래 - 장군님의 첫 물으심에 담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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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복 작성일13-02-17 04: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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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습니다.》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만복을 누려온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속에 가요 《인민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른다.

선경의 새집들려도 인민들 좋아하는가

사랑의 공원찾아도 인민들 기뻐하는가

그 어데 가시여서도 그 누구 만나시여도

장군님의 첫 물으심은 언제나 인민이여라

그 어데 가시여서도, 그 누구를 만나시여도 우리 장군님의 첫 물으심이 무엇이였던가를 심장으로 느끼게 하는 가요 《인민사랑의 노래》,

부르면 부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이 노래에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한평생이 뜨겁게 어려와 눈굽이 뜨거워옴을 금할수 없다.

인민의 훌륭한 문화휴식터인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찾으시여 인민들이 좋아하면 됐다고, 대만족이라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어버이장군님의 자애로운 음성이 귀전에 들려오는듯싶어 우리 가슴 세차게 울려준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나날에도 일요일휴식까지 바치시며 또다시 이곳을 찾으신 우리 장군님.

이동식밀쌈매대에도 들리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매대안을 들여다보시며 밀쌈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인민들이 밀쌈을 정말 좋아한다고, 매대를 떠날줄 모른다는 판매원과 일군들의 이야기까지 다 들으신 장군님께서는 이동식밀쌈매대에서 밀쌈을 팔아주니 인민들이 좋아하면서 매대앞을 떠날줄 모른다고 하는데 좋은 일이라고 하시며 더없이 기뻐하시였다.

그날 그이께서는 오래동안 매대앞에 서시여 밀쌈설명서도 읽어보시고 가격에 대해서까지 일일이 알아보신 후에야 다음로정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유희장에 도착하신 순간부터 시종일관 인민들이 좋아하는가고 묻고 또 물으시며 이곳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유희시설과 봉사망들에 대한 운영을 잘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는 어버이장군님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앞에 모두의 눈굽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새로 일떠선 건물을 보시면서도, 새로 만든 제품들을 보시면서도 제일먼저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인민들이 기뻐하는가부터 물으시며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

이 땅우에 끝없이 울려퍼지는 인민사랑의 노래와 함께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길이길이 전해질것이다.


본사기자 최 승 복

주체102(2013)년 2월 17일 《우리 민족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