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3] 사진으로 보는 세포지구 축산기지

 

편집국

 

북은 지난 28일 세포지구 축산기지 준공식을 진행하였다.

 

약 5년에 걸쳐 인민군대를 중심으로 수만명의 일반주민들이 이 사업에 자원하여 강원도 세포군과 이천군, 평강군 일대의 넓은 대지에 풀밭과 축사, 대규모 주택단지등으로 조성된 세포지역은 단일 축산기지로는 세계최대로 현대적이며 과학적인 대축산기지로 조명을 받고 있다. 

 

고려시대부터 세포라고 이름 불러지게 된 이후  비와 바람 눈이 많이 와서 사람들 사이에 세포로 알려진 이 지역은 약 만년 전 화산폭발로 오랫동안 곡식이 잘 자라지 않는 불모지대였으나 이번 축산기지 완성으로 각종 대북제재와 군사위협에도 불구하고 눈부시게 성장하는 북의 모습을 다시한번 보여주며 김정은시대 또하나의 상징으로 되고 있다. 

 

세포지구 축산기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도한 조선의 오늘 기사를 연재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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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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