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민족최대의 명절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31(1942)년 2월 16일 백두산밀영에서 탄생하시였다.

항일유격대원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백두산에 솟아오른 광명성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밀영에서 탄생하신것은 시대와 력사의 대경사였고 민족의 대행운이였다.

천출위인이신 김정일동지는 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이시며 온갖 난관을 헤치시며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전에서 백승을 떨치신 천출명장이시였다.

또한 인류사상사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며 인민을 한품에 안으시여 뜨거운 사랑으로 보살피시고 이끌어주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시였으며 인류의 태양, 조국통일의 구성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은 반만년의 유구한 우리 나라 력사와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력사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자리를 차지한다.

한없이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장군님께서 탄생하신 2월 16일을 민족최대의 영원한 명절로 더욱 빛을 뿌리게 하여주시였다.

주체101(2012)년 1월 12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정치국결정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2월 16일을 광명성절로 제정한다는것을 온 세상에 선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로, 인류의 위대한 태양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를 간직한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광명성절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날로, 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공화국에서는 2월 16일과 17일을 국가적인 휴식일로 하며 이날 전국의 모든 기관, 기업소, 단체들에서는 국기를 게양한다.


본사기자

주체102(2013)년 2월 16일 《우리 민족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