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경축 영화상영주간 개막

 

편집국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김일성 주석의 탄생일경축 영화상영주간개막 소식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일경축 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

 

이번 영화상영주간에는 김일성 주석의 혁명생애를 담은 《영원히 인류의 마음속에》, 《인류의 영원한 태양》, 《수령님을 영원히 마음속에 모시고》 등의 기록영화들이 평양시와 각지의 영화관, 문화회관들에서 상영되게 된다.

 

《조선의 별》, 《민족의 태양》, 《위대한 품》, 《졸업증》, 《복무의 자욱》, 《우리 집 이야기》 등 예술영화들도 상영된다.

 

개막식이 1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 영화예술부문 창작가, 예술인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박춘남문화상은 개막사에서 영화상영주간을 통하여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혁명업적과 고매한 풍모를 더욱 깊이 체득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기록영화 《만민이 우러러 칭송하는 우리 수령님》을 관람하였다.

 

이날 각 도들에서도 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

 

 

▲북 영화 <졸업증>의 한 장면

 

영원히 인류의 마음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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