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애국의 일념안고 산림복구전투, 하루 230여만 그루 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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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3-03 07:3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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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의 일념안고 산림복구전투, 하루 230여만 그루 식수
편집국
노동신문은 북은 식수절(3월 2일)을 맞으며 전국각지에서 궐기모임을 진행하고 조국강산을 황금산 보배산으로 꾸려갈 애국의 일념안고 산림복구전투에 총매진하여 하루 동안에 230여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보도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국강산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갈 애국의 일념안고 산림복구전투에 총돌격
식수절을 맞으며 전국각지에서 궐기모임 진행, 하루동안에 23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의 웅대한 국토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산림부문에서 전변의 새 력사를 창조해갈 일념밑에 총궐기해나선 천만군민의 애국열의가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복구전투에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나무심기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뜻깊은 날인 식수절을 맞으며 2일 전국각지에서 궐기모임들을 가지고 일제히 봄철나무심기를 진행하였다.
모임장소들은 조국의 모든 산들을 푸른 숲 설레이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어 후대들에게 만년대계의 재부를 물려주기 위한 산림복구전투에서 김정일애국주의를 발휘해나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혁명적기상으로 끓어번졌다.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온 넋이 어려있는 이 땅의 귀중함, 이 땅의 주인된 자각을 더욱 깊이 새겨안고 나무심기전투에 떨쳐나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평양시에서
철도성과 평양시안의 일군들,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양각도체육촌, 국가선물관, 개선문광장, 청년공원야외극장 등에서 궐기모임들을 가지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5(1946)년 3월 2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함께 모란봉에 오르시여 일제의 식민지통치로 상처입은 조국산천을 푸른 숲 우거진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키실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가장 숭고한 조국애를 지니시고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가시며 혁명령도의 전기간 온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를 위해 애국헌신의 장정을 수놓아오시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국토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산림복구전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선포하시고 몸소 나무도 심으시며 온 나라에 애국의 열풍, 나무심기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국의 푸른 숲에 어려있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 모두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국토건설의 빛나는 전성기, 황금산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단위들에서 산림복구전투의 병기창인 양묘장을 잘 꾸려놓고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들을 대대적으로 키우며 나무 한대를 베면 백대를 심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전당, 전군, 전민을 산림복구전투에로 부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애국의 호소따라 절세위인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자랑찬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평안남도, 평안북도, 자강도에서
평안남도, 평안북도, 자강도근로자들의 궐기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강산을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전변시키시려고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인 국토관리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나무심기를 군중적운동으로 벌려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말하였다.
평안남도안의 모든 단위들에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의 수림화, 원림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철길과 도로주변의 나무심기를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스트로브스소나무와 창성이깔나무를 비롯한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대대적으로 심어 평안북도안의 산림을 개조하며 한그루의 나무를 심어도 실지 그 덕을 볼수 있게 적지적수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것과 함께 사름률을 최대로 높여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자강도안의 기관,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모든 단위들에서 심은 나무들에 대한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병해충예찰사업을 강화하는 등 산림보호사업에 애국의 한마음을 다 바쳐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산림부문 일군들이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며 나무심기에 대한 기술적지도와 산림보호를 위한 감독통제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황해남도, 황해북도, 강원도에서
황해남도, 황해북도, 강원도근로자들의 궐기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군군인들의 투쟁정신과 열화같은 애국심을 본받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황해남도에서 양묘장들을 잘 꾸리고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를 실현하여 나무심기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진정한 애국사업으로 되게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산림과학연구기관에서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나무육종과 산림조성, 보호관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한그루의 나무를 심어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정성들여 심고 청년림, 소년단림을 더 많이 조성하며 사회주의애국림운동과 모범산림군칭호쟁취운동을 위한 집단적경쟁을 활발히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원도정신을 총폭발시켜 산림복구전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자체의 힘으로 강원도양묘장과 시, 군양묘장들을 훌륭히 꾸려 지대적특성에 맞는 나무모들을 더 많이 생산보장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이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라는 자각을 안고 선전선동공세를 진공적으로 벌려 산림복구전투장들이 부글부글 끓어번지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함경북도, 함경남도, 량강도에서
함경북도, 함경남도, 량강도근로자들의 궐기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원대한 사회주의국토건설구상을 받들어 산림복구전투에서 김정일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에 아름다운 꽃관목과 화초들을 정히 심고 가꾸며 깨끗한 충정을 바쳐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북부산간지대의 기후풍토에 맞는 나무들을 질적으로 심어 사름률을 보다 높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오늘의 산림복구전투는 단순히 자연개조사업이 아니라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함경남도의 모든 산들에 경제림과 보호림, 풍치림들을 합리적으로 조성하며 혼성림조성방법과 림농복합경영방법을 적극 받아들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량강도안의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과 공장, 마을주변들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지피식물들을 더 많이 심기 위한 계획을 전망성있게 세우고 철저히 집행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남포시와 라선시에서 진행된 궐기모임들에서도 완강한 실천력으로 산림복구전투를 끝장을 볼 때까지 근기있게 밀고나갈 결의들이 표명되였다.
모임들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푸른 숲 우거진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 사회주의선경으로 더욱더 빛을 뿌릴 아름다운 조국산천을 그려보며 나무들을 정성다해 심었다.
만리마시대의 본보기정신인 강원도정신으로 뜻깊은 올해에 산림복구전투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갈 불타는 애국의 일념안고 전국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식수절 하루동안에만도 230여만그루의 나무와 꽃관목들을 심고 148만 6 000여개의 구뎅이파기, 수천t의 거름나르기를 해제꼈다.
-모란봉에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함흥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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