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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죽의 신년사 학습 1] 지난해 이룩된 눈부신 성과의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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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1-05 10: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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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신년사 학습 1] 지난해 이룩된 눈부신 성과의 요인

 

편집국

 

 

노동신문은 5일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의 학습에서 북이 지난해에 이룩한 눈부신 성과의 요인을 분석하였다.

 

기사는 지난해 제국주의의 악랄한 침략책동과 끈질긴 제재와 봉쇄 속에서도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전환적 국면을 열고 나라의 존엄과 국력을 세계 만방에 높이 떨치게 한 수많은 성과들을 지적하며, 이러한 기적과 승리는 일심단결의 고귀한 결실이며 위대한 자강력에 그 근본원천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새해에도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당이 제시한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깊이 학습하자

 

지난해에 이룩된 눈부신 성과의 요인

 

 

지난해는 주체혁명사에 일찌기 없었던 일대 번영의 새 력사가 창조된 위대한 전환의 해였다.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전환적국면이 열려지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만방에 더욱 높이 떨쳐졌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해에 우리가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결코 조건이 좋아서도 아니며 하늘이 준 우연도 아닙니다.그 모든 기적과 승리를 안아온 신비스러운 힘은 다름아닌 천만군민의 일심단결, 위대한 자강력입니다.》

 

혁명의 전성기로 수놓아진 지난해의 성과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생명이고 비약의 원동력이다.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인 일심단결, 바로 여기에 력사의 돌풍속에서도 만리마시대의 눈부신 전진속도를 창조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 있다.

 

지난해는 당과 군대와 인민이 사상도 뜻도 의지도 하나가 되여 기쁨과 아픔도 함께 나누고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더욱 높이 떨쳐진 긍지높은 해였다.지난해 혁명과 건설에서 눈부신 기적적승리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게 된것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이 있었기때문이다.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통하여 당을 따라 영원히 주체의 한길로 나아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고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불패의 위력은 더욱 강화되였다.군력강화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져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비상히 높아졌으며 충정의 70일전투와 200일전투기간에 새로운 시대정신, 만리마속도가 창조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특히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북부피해복구전투에로 전환할데 대한 당중앙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전당, 전군, 전민이 떨쳐나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이룩한것은 우리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의 일대 과시로 된다.두달 남짓한 짧은 기간에 대재앙의 페허우에 사회주의선경거리, 선경마을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 북부피해지역이 인민의 따스한 보금자리, 로동당시대의 무릉도원으로 천지개벽되게 된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것을 신념의 기둥으로 세우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일심동체가 되여 투쟁한데 있다.핵무기의 폭발력에는 한계가 있지만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진 단결의 위력에는 한계가 없다는것이 지난해의 련속적인 철야진군에서 확증한 철리이다.

 

온 나라가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진 지난해의 투쟁속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이 있는 한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대비약적혁신을 일으켜나갈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승리를 더 큰 승리로,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기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만난을 헤쳐나갈 신심에 넘쳐있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고귀한 혁명유산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인 일심단결이 있기에 올해의 전민총돌격전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지난해에 이룩된 모든 기적과 승리는 위대한 자강력에 근본원천을 두고있다.

 

자강력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백두산에 시원을 두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비상히 강해지는 자강력은 선군조선의 무한대의 힘이다.자강력은 강국건설의 힘있는 무기이며 자력자강의 길에 혁명의 최후승리가 있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이 뼈에 새긴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지난해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가장 엄혹한 시련이 겹쌓였던 해였다.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와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 날강도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가 조작되고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다.그러나 우리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한두분야가 아닌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기적과 승리를 이룩하였다.우리의 첫 수소탄시험과 각이한 공격수단들의 시험발사, 핵탄두폭발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자랑찬 과학기술적성과들이 이룩되였으며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과 협동농장들이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였다.인민군대가 앞장에 서서 황금해의 력사를 빛내였으며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 신화적인 건설속도가 창조되고 교육과 보건, 체육부문에서도 훌륭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이 모든 성과들은 자력자강의 위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우리가 지난해에 남의 도움을 바라고 남에게 의존하였더라면 이처럼 큰 성과를 이룩할수 없었을것이다.난관과 시련이 겹쌓일수록, 제국주의의 반사회주의적공세가 강화되면 될수록 자기의 힘을 믿고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우리 식의 투쟁방식과 창조본때로 모든것을 해결해왔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자강력이야말로 제국주의의 악랄한 침략책동과 끈질긴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위대한 동력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자력자강의 창조대전으로 올해의 전투목표들을 기어이 점령하고야말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적들이 아무리 제재를 한다고 하여도 자력자강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면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나갈수 있다는 신념과 배짱을 가지고 새해의 총진군길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용사들이 바로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당이 제시한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할것이다.

 

윤철희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7-01-05 10:50:10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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