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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예술은 세계일류급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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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중앙통신 작성일11-06-25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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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예술단 중국 사천성과 호북성에서 대절찬속에 공연


【베이징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고있는 평양예술단의 공연이 6월 3일부터 19일까지 사천성 내강시,의빈시,호북성 무한시,응성시,영산현에서 관람자들의 대절찬속에 진행되였다.

지방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과 각계 인사들,수많은 관람자들로 공연장소들은 초만원을 이루었다.

공연이 끝난 다음 많은 일군들이 무대에 올라 우리 예술단의 공연성과를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공연은 관람자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사천성 성도시연출공사 경리 범영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평양예술단의 공연을 보고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그 어느 나라 예술단과도 대비할수 없을 정도로 공연수준이 매우 높다.

민족무용가락을 잘 살린 아름다운 무용작품은 락천적인 조선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생동하게 형상하고있다.

성악가수들도 노래를 수준있게 잘 부른다.

정말 조선의 예술은 세계일류급의 예술이다.

사천성 의빈시문화방송국 국장 왕경은 이렇게 말하였다.

처음으로 이처럼 훌륭한 공연을 보았다.

공연을 본 감정을 무슨 말로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

민족의상을 입고 춤추는 배우들의 모습은 참으로 우아하다.

공연을 통하여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숭고한 사상감정을 잘 알수 있었다.

호북성 영산현 황매극원 원장 증홍안은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영산현 관중의 열광적인 박수갈채는 예술단에 대한 높은 평가라고 생각한다.

예술단의 공연종목들이 다 좋았다.

무용수들의 춤과 의상의 아름다움은 황홀경을 펼치였다.

배우들이 공연과정에 보여준 열정과 책임성을 우리 중국예술인들도 따라배워야 한다.

호북성 무한시 동서호구 오가산개발구당위원회 선전부 부부장은 황홀한 공연을 보여준 평양예술단 예술인들과 이처럼 훌륭한 예술단을 보내준 조선정부에 감사를 드린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오가산개발구 5환광장에서 진행된 공연을 관람한 개발구 주임 왕지강은 다음과 같이 찬탄하였다.

오늘과 같이 훌륭한 공연은 처음보았다.

공연수준이 높은데 대하여 말하기 전에 우선 평양예술단 예술인들이 발휘한 완강한 투지와 고상한 정신세계를 높이 찬양하고싶다.

억수로 내리는 비속에서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공연을 진행한것은 상상을 초월한다.

오늘 조선예술인들이 발휘한 높은 정신력과 투지는 조선인민이 지니고있는 혁명정신그대로이다.

비가 계속 내리는 속에서도 수천명의 관중이 1시간 30분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공연을 끝까지 보았다는것은 곧 평양예술단에 대한 높은 평가라고 생각한다.

호북성 무한시 호북극원 연출공사 전 총경리 왕소평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공연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예술단 전체 성원들을 열렬히 축하한다.

나는 이미 조선의 예술에 대하여 잘 알고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깊은 관심속에 날로 발전하는 조선의 예술은 세계에서 일류급예술로 명성을 떨치고있다.

- 로동신문 2011년 6월 25일부 4면에 실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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