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 사회주의제도는 우리 인민의 참다운 삶의 품 > 북녘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북녘 소식

주체의 사회주의제도는 우리 인민의 참다운 삶의 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리민족끼리사 기자 작성일11-04-16 00:00 댓글0건

본문

 

우리민족끼리사 기자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주체의 사회주의다》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7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위대한 주체사상을 구현하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높은 존엄을 지니고 보람찬 생활을 누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의 요람입니다.》

세상에는 나라와 민족이 많지만 우리 인민처럼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사회주의조국에서 자주적존엄과 영예를 떨치며 사는 긍지높은 인민은 없다.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은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으로 건설되고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품속에서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당당한 권리를 행사하며 참다운 삶의 보람과 행복을 누리고있다.

세상에서 처음으로 세금이 없어진 나라, 완전하고 가장 높은 수준의 무상치료제와 무료의무교육제가 실시되여 아무런 근심걱정을 모르고 인민들이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 나라, 그 고마운 조국의 품속에서 전체 인민들모두가 일할 권리, 휴식할 권리, 마음껏 배울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꽃피우며 사회주의혜택의 참다운 향유자로 락을 누리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빛내여갈 결의를 다지는 우리 근로자들

- 주체의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빛내여갈 결의를 다지는 우리 근로자들 -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주체사상을 국가건설과 국가활동에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고있는 우리 조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자기 존엄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오늘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높으신 뜻을 이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누리에 떨치실 원대한 포부를 안으시고 근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주체의 사회주의건설위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이라는 륭성번영의 찬란한 개화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를 전면적으로 확립하시고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주체의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악랄한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오직 수령님께서 가리키시는 주체의 한길로 곧바로 걸어왔으며 인민의 모든 리상이 현실로 전환되는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해가고있다.

사회주의 우리 제도에서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이 구현되고있다. 우리 인민의 고유한 민족적전통이 계승발전되고 민족적인 생활풍습이 더욱 아름답게 꽃펴나며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민족의 향취가 넘쳐나고있다.

오늘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그 무슨 《급변사태》를 떠들고 제아무리 《인권》소동을 일으켜도 인민이 주인된 진정한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공고성과 불패성은 절대로 깨뜨릴수 없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불패의 위력을 떨치며 강성대국건설에로 폭풍쳐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을 목격한 남조선과 해외동포들은 공화국이야말로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는 가장 참다운 《민중의 세상》,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하고 민족의 얼과 넋이 맥박치는 겨레의 참조국, 선군의 위력으로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떨쳐가는 불패의 강국이라고 격찬하면서 《북의 강성대국은 문제없다. 2012년에 북은 세상을 향해 통장훈을 크게 부를것이다.》라는 확신을 표명하고있다.

실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꽃피워주시는 가장 우월한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가진것은 온 겨레의 행복이고 긍지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안고 위대한 선군정치를 더 잘 받들어나갈 때 삼천리강산에는 참다운 인민의 세상, 통일된 조국이 보란듯이 일떠서게 될것이다.


공지사항: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기사교류협약 아래 조선륙일오편집사로부터 기사를 제공받거나 그가 운영하는 종합적인 인터넷 매체인 우리민족끼리(http://uriminzokkiri.com) 의 기사를 전재해오고 있습니다. 기사교류협약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매체들을 통하여 나오는 다양한 기사들을 왜곡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지만 그 기사들이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공식적인 입장 그리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들의 개별적인 견해나 입장과 반드시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표기는 원문대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웹사이트 편집부-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조선, 미국의 군사도발 자제 강력하게 촉구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전략순항미싸일발사훈련 진행
오늘의 우크라이나사태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태평양을 우리의 사격장으로 활용하는 빈도수는 미군의 행동성격에 달려있다./김여정부부장 담화
장거리포병구분대의 방사포사격훈련 진행
또다시 가짜뉴스를 조작하는 미국 백악관 만행
최근게시물
인민사랑의 의료봉사기지
두 지휘관이 흘린 눈물
자본주의사회의 반동성은 가리울수 없다
정보기술로 변화를 일으켜나간다
로씨야는 공정한 세계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한전호에 서있다고 우리 나라 주재 …
시들어가는 어린 인생들
[동영상]화보 《조선》 주체112(2023)년 3월호
[동영상]화보 《조선》 주체112(2023)년 2월호
[동영상]화보《조선》주체112(2023)년 1월호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3월 21일(화)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3월 20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3월 20일(월)
Copyright ⓒ 2000-2023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