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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북인권법]을 들여다보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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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04 12: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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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권법]을 들여다보니

 

 

편집국

 

 

메아리 사이트가 이남에서 4일부터 시행될 북인권법과 관련하여 5일 "《북인권법》들여다 보니 《북인권실태》조사기록은 돈노예들의 괴설기록" 제목의 논평을 게재하였다.

 

논평은 이미 북인권법 조사기록이라는 것이 거짓으로 들통난 탈북자들의 일방적 증언임을 지적하며, 돈에 팔린 인간추물들이 쏟아낸 거짓말을 근거로 북인권보호 운운하는 것은 흡수통일을 바라며 북의 영상에 흠집을 내고 북의 제도를 흔들어보려는 동족대결 정신병자들의 추태라고 조소 비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북인권법》들여다 보니 (1)

 

《북인권실태》조사기록은 돈노예들의 괴설기록

 

 

신평화

 

 

남조선당국이 우리 공화국의《인권》실태에 대한 체계적조사를 통해 북의《반인도적범죄사실》을 조사기록하도록 명시한《북인권법》을 4일부터 시행한다고 한다.

 

삶은 소대가리도 파안일소할 일이다.

 

강간과 살인, 고문과 폭행, 비리, 음모, 자살 등 각종 범죄와 사회악이 범람해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인권사각지대에서 누구의 인권실태를 조사기록한다는것인가.

 

마치 감탕밭에서 거리를 향해 삿대질하는 정신병자의 추태를 보는듯 하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떠드는《북인권실태》조사기록이란 범죄를 짓고 고향과 혈육을 버리고 도망간 악질탈북자들의 거짓증언을 모아놓겠다는것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흠집을 내고 우리 제도를 흔들어 기어이 흡수통일야망을 이루어 보겠다는것이다.

 

인간쓰레기로 규탄받는 악질탈북자들의《증언》이라는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그들이 돈을 벌기 위해 가상현실의 《불우한 주인공》이 되여 황당하게 지어내는 요설이고 괴설일뿐이다.

 

다 아는 바와 같이 탈북자들속에는 《정치범수용소》에 있으면서 별의별 고문과 고역을 다 치르었다고 《증언》하였다가 거짓임이 드러나 세인들의 비난세례를 받은 신동혁(본명 신인근)과 김혜숙(본명 장인숙), 정광일(동명인의 경력을 도용), 우리 공화국에서 그 무슨《1호배우》를 하였다면서 어쩌고 저쩌고 교회에서《간증》을 하였다가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나 《추녀》로 락인받은 주순영 (본명 주경숙), 여기저기 돌아치며  거짓말을 늘어놓다가 탈북자들한테서조차 따돌림을 받은 리한별(본명 리세옥), 박연미를 비롯하여 형형색색의 추물들이 적지 않다.

 

이들에게서 하나같이 찾아보게 되는것은 자기들의 이름과 경력을 속이고 있지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사건들을 코물,눈물합쳐 흘리며 꾸며대는《연기술》을 가지고있다는것이다

 

허나《연기술》로 거짓을 감출수는 없다.

 

유엔에서 우리 공화국을 향해 그처럼 고약하게 심술을 부리던  전《북인권조사위원회》위원장이였던 마이클 커비나 유엔《인권특별보고관》다르스만이 신동혁의 말을 그대로 외워대다가 세상앞에서 얼마나 망신을 당했는가. 주순영은 자기의 추하디 추한 뒤생활이  말짱 드러나 교인들과 주민들로부터 《매춘녀》로 몰매를 맞고 입을 나풀거리던 인터네트방송에서 그날로 사라져버렸다.

 

실태는 바로 이러하다. 악질탈북자들의 행동거지를 놓고 여러가지로 분석할수 있지만  분석하다보면 결국은 삐라를 뿌린다거나 책을 써낸다거나 강연, 간증에 머리를 들이밀고 도깨비춤을 추는것은 모두 돈때문이라는것이다. 그들은 듣는 사람들을 강하게 자극할수 있는 극적사건들, 동정과 눈물을 자아낼수 있는 기이한 생활세부들을 꾸며내야 돈이 생긴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그리고 거짓말이라도 새로운 이야기거리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밤낮없이 짖어대야 자기들의《쓸모》가 인정되여 돈줄을 놓치 않게 된다는것도 알고있다.

 

그들은 돈의 노예들이다. 언론에 이미 소개됐지만  남조선의 월간잡지《말》 기자와 만난 한 탈북자는 《필요할때는 슬픈 얘기도 하고 없는 말도 지어서 하고 안 먹어본 나무껍질도 벗겨서 먹었다고 눈물 흘리면 돈이 더 생기더란 말입니다. 솔직히 힘들게 일하고 사는것보다 몇배 낫지 않겠습니까? 》라고 내놓고 말하였다.

 

그리고 정보원이나 인간쓰레기들을 끌고다니는 자들은 탈북자들이 거짓말을 한다는것을 모르지 않으나 사실여부와 상관이 없이 그것이 우리 공화국을 《악마화》하는데 필요하다면 그만이고 오히려 혀밑에 도끼날이라도 깔아주고싶어 안달이나 할뿐이다.

 

 이런 속물들이 꾸며내는 거짓자료를 모아놓고 그 무슨 《북인권보호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하니 얼마나 가소롭고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가. 

 

남조선당국이 벌리는 《북인권법》소동은 동족대결에 미쳐 정신병자가 된 바보무리들이 벌리는 치졸한 추태로 될뿐이다.                                      

 

[출처: 메아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9-04 12:31:3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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