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문소민 김책공대학생, 코드쉐프 우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16 14:55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문소민 김책공대학생, 코드쉐프 우승
편집국
조선중앙통신은 16일 북 김책공대 문소민 학생이 국제인터넷프로그램도전경연대회 <코드쉐트>에서 우승하였다고 보도하였다. 10일동안 진행되는 이 경연대회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대회이며 문소민 학생이 최고점수인 1000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동화공학부 문소민학생은 과거 평양제1중학교를 대표하여 2011년 네들란드에서 열린 국제수학올림픽경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김책공대학생은 2013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하여 지금까지 10차례의 우승을 했다. 기사 전문을 소개한다.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 국제인터네트프로그람도전경연에서 우승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 문소민이 국제인터네트프로그람도전경연인 《코드쉐프》경연에서 우승하였다.
경연은 지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였다.
세계3대 1부류에 속하는 《코드쉐프》경연은 우수한 프로그람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세계적으로 인기있고 권위있는 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이다.
다른 경연들과 달리 경연시간(10일간)이 길고 프로그람작성에 대한 도전이 매우 치렬하다.
조선과 도이췰란드,로씨야,인디아를 비롯한 80개 나라의 6 370명이 참가한 이번 경연에서 문소민은 출제된 마지막도전문제까지 원만히 풀어 경연의 최고점수인 1 000점을 받았다.
이 대학 학생들은 2013년에 처음으로 《코드쉐프》경연에 참가하여 우승한 때로부터 현재까지 10차에 걸쳐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올해에 들어와 인디아,카나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282개 팀이 참가한 《바이트코드 2016》경연과 국제대학생프로그람경연을 위한 준비경연,제16차 절강대학프로그람경연 등 국제프로그람경연들에서 련속 우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끝)
▲평양제1중학교 문소민학생 국제수학올림픽경연에서 금메달 수상(가운데)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