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 북녘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북녘 소식

북녘 | [사진]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13 13:38 댓글0건

본문

 

 

 

[사진]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편집국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첫 공연이 12일 봉화예술극장, 평양대극장, 동평양대극장, 모란봉극장,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음악당, 평양교예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축전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이름있는 국제국내콩클수상자들, 관록있는 명배우들로 구성된 예술단, 교예단들과 해외동포예술단들이 공연하였다. 공연은 계속된다.

 

 

 

▲여기는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개막식이 진행되게 될 동평양대극장입니다.

평양시의 근로자들이 축전에 참가하는 외국의 벗들을 환영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선의 예술사절들이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답례하며 동평양대극장 앞도로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보시다싶이 우크라이나,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베트남, 타이 등 많은 나라들의

예술인들이 평양으로 찾아왔습니다.

대륙과 대양을 넘어 축전도시로 온 예술인들을 평양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하고 있습니다.

 

 

 

▲환영나온 아이들과 어울리는 외국인들. 저기선 어린이들이 외국의 벗들에게 축전기를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드디여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릿다운 녀성들이

《조국찬가》노래선율 속에 축전깃발을 게양하고 있습니다.

 

 

 

▲방송원이 개막공연의 지휘를 담당한 이탈리아의 쥴리아노 쏘그니 지휘자를 소개합니다.

지휘자는 이번 축전개막공연에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지휘하게

된 것을 긍지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개막식에서는 북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다채로운 예술공연을 펼치는 예술인들과 공연을 관람하는 외국인들.

 

 

 

▲공연을 관람하는 외국인들

 

 

 

▲공연이 끝났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축전기를 휘날리며 공연자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개막식을 마치고 오늘의 이 순간을 사진에 남기는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

 

 

▲재일조선인예술단의 노래와 무용《태양민족 제일일세》

 

 

 

▲말레이시아 프레스코 하모니카중주단의 하모니카 5중주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

 

 

 

▲에스빠냐 플라멘꼬음악단의 노래와 무용 《환희의 노래》

 

 

 

▲타이 요술가 일행의 환상요술 《사람변형과 탈출》
 
 
 [출처: 메아리, 노동신문]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4-13 13:45:5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글과 화면음악]한편의 노래로 새겨보는 숭고한 애국의 세계
[연재] 룡양광산의 연혁사를 통해본 자랑스러운 전세대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8월 28일 (수)
고아들도 혁명의 핵심 나라의 중추로 키워주는 세계 유일의 나라
미국이 세계의 지배자로 행세하던 시대는 막을 내리고있다
《확장억제》론은 미국의 패권을 위한 대결각본(1) 핵공격과 침략전쟁기도를 합리화하는 위장물
[국제칼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쿠르스크 침공 전략 및 전술은 'NATO와 함께 모의' …
최근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9월 11일 (수)
자본주의 세계가 무너지고 있다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9월 12일 (목)
[동영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을 만나 축하하시고 국가사업방향에 …
오직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 것이 조선로동당의 투쟁기풍
[21세기 민족일보]윤석열의 파쇼망언과 전쟁책동은 하나다 외 1
무거운 사명을 스스로 걸머지는 사람이 애국자이다
자본주의의 정치위기, 사상문화적 위기는 필연이다
[한성의 분석과 전망] 3.애국애족 기치 들고 반미반제운동으로-미군 강점 79년, 이대로 둘 것인가?
[민주조선 사설] 당중앙 따라 올해를 국가발전사에 특기할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자고 호소
[로동신문 사설] 김정은 위원장의 강령적인 연설을 높이 받들고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할 데 대해 …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9월 10일 (화)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