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원에서 인기있는 원적외선부분찜질복사기에 의한 한증

 

 

박수영 기자

 

 

<조선의 오늘>사이트는 최근 류경원을 찾는 손님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먼적외선국부찜질복사기에 의한 한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이번에 먼적외선국부찜질복사기를 새로 발명한 618무역회사 특허기술준비실에서는 한증이 인체에 주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하는 과정에 더운 것도 일정한 한계를 초과하면 뜨거움을 피하기 위하여 추울 때처럼 몸을 움츠리게 된다는 생리학적 기능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즉 사람 몸에 자극을 주는 원인을 알고 그것을 없앴다는 것이 복사기 발명의 핵이며 먼적외선국부찜질복사기는 이 기능을 발견한 데 기초하여 연구개발되었다고 한다.

 

먼적외선국부찜질복사기의 특징은 한마디로 복사세기를 4배 이상 크게 하고 지향성을 높이면서도 피부모세혈관을 수축시키던 온열자극을 없앰으로써 혈압상승이 없이 즉시적이고도 뚜렷한 국부찜질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땀내기 속도가 빠르고 예열시간이 짧으며 70~90℃에서 한증하므로 40%이상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사들은 먼적외선국부찜질복사기의 치료원리는 복사기 옆에 앉아서 어깨와 허리를 동시에 쪼이고 복사기와 마주 앉거나 서서는 가슴과 배, 무릎관절을 동시에 쪼이는 방법으로 한 부위에 5~7분 정도씩 벌겋게 될 때까지 쪼여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벌겋게 된 부위에서는 근육의 병적인 긴장이 풀리면서 아픔이 멎으며 백혈구와 임파구가 집중되고 영양물질 공급이 많아지므로 혈액순환이 잘되고 장기들의 기능회복이 좋아진다고 한다.

 

특히 몸 안의 노폐물을 땀과 함께 빨리 배출시킴으로써 기분이 상쾌해지고 피부가 부드러워진다고 한다.

 

사이트는 이어 지금 618무역회사 특허기술준비실 안의 연구사들은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충정의 70일 전투목표를 높이 세워 경제적 실리가 있는 여러가지 새 제품개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평양류경원 전경

 

 

▲원적외선부분찜질복사기 한증방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4-05 19:21:2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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