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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처형되었다던 그들은 지금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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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02 18: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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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되었다던 그들은 지금 대학생

 

박수영 기자

세계앞에서 《인권》모략군들을 폭로단죄하겠다고 주장

 

3년 전 남녘 언론들은 이남으로 유인 납치되어 끌려가다가 구사일생으로 북으로 돌아간 류철룡, 리광혁, 장국화, 로정영 학생들이 북에 돌아가 처형되었다고 대서특필하며 북에 인권문제가 심각한 것처럼 더들었다. 처형은 커녕 지금 자랑스러운 대학생이 된 이들의 늠름하고 행복한 모습을 <메아리 >사이트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새학년도를 맞으며 전국의 모든 학교, 대학들에서는 화려한 꽃대문을 펼쳐놓고 신입생들을 축하하는 이채로운 환영모임들을 가지면서 커다란 기쁨 속에 명절분위기로 흥성이었다.

 

이들 속에서는 남조선 당국에 유인납치되었다가 어머니조국의  품에 다시 안겨 금성제1중학교에서 희망과 재능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오늘은 대학의 넓은 교정으로 들어선 4명의 학생들도 있다.

 

그들이 바로 지금으로부터 3년 전 남조선 당국의 유인납치행위로 남조선으로 끌려가다가 공화국의 품에 다시 안긴 류철룡, 리광혁, 장국화, 로정영학생들이다.

 

따뜻한 이 봄날 자기들의 재능과 희망에 따라 류철룡은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에, 리광혁, 장국화는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에, 로정영은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 요리기술대학에 입학하였다.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에 입학한 류철룡은 자기가 꿈에도 대학생이 될지 몰랐다고 격정에 넘쳐 울먹이면서 만일 자기가 남조선 당국의 유인납치에 의해 남조선 사회에 갔더라면 꽃망울을 터치지도 못한 채 시들어버린 인생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광혁, 장국화, 로정영 학생들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금성제1중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된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앞으로 공부를 잘하여 고마운 조국의 사랑과 은덕에 꼭 보답하겠다고 결의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미국과 남조선 당국이 아직까지도 자기들의 《처형설》을 운운하며 헛나발을 불고 있는데 대해 격분을 금치 못해 하면서 계속 개나발을 불면 세계 앞에 나서 대학생이 된 자랑찬 모습을 당당히 보여주며 《인권》모략꾼들의 죄행을 낱낱이 폭로하겠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4-02 18:47:0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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