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계급의식은 유전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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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24 12:4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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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23일 “계급의식은 유전되지 않는다” 제목의 기사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편집국
계급의식은 유전되지 않는다
2007년 8월 어느날이었다.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던 김정일 위원장은 함경남도의 예술인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아주었다.
종목이 바뀌는 속에 시와 이야기 <계급의식은 유전되지 않는다>가 무대에 올랐다.
그 종목이 끝나자 김정일 위원자은 작품의 종자가 좋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그러면서 부모의 피는 자식들에게 유전되어도 계급의식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종자를 가지고 형상하였는데 부모가 혁명가라고 하여 자식들이 저절로 혁명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활의 교훈을 오늘의 시대상에 맞게 잘 반영하였다고, 자신께서 좋은 종자를 안고 가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이의 분에 넘치는 평가를 받아 안는 일꾼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아버지가 혁명가라고 하여 아들이 저절로 혁명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벌써 오래 전에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생활의 교훈이었던 것이다.
잠시 후 그이는 이 작품이 현시기 일꾼들뿐아니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교양하는 데서 인식교양적 의의가 큰 좋은 작품이라고 하면서 만족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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