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연재 1] 투자매력지대, 투자경쟁지대로 본 조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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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20 14:2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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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매력지대, 투자경쟁지대로 본 조선 (1)
- 몽골 아시아제약회사 사장 군가아 바야르자르갈 -
박수영 기자
<조선의 오늘>은 세계의 외신들이 북을 가장 이상적이고 매력있는 투자지대라고 평하는 것을 전하는 군가아 바야르자르갈 몽골 아시아제약회사 사장의 글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최근 세계의 많은 외신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가장 이상적인 투자매력지대, 투자경쟁지대로 평하고있으며 공화국에 투자하는 기업체들의 수가 급속히 늘어나고있다.
투자매력지대란 우선 전쟁이 없고 영원한 평화가 깃든 곳이라는 것이 투자가들의 일치한 견해이다.
스위스 판케미회사 사장 로버트 옷토 쉬암을레는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일부 사람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사실과 맞지 않는다. 평화는 강력한 국방력, 강력한 전쟁억제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공화국에는 핵무력을 위주로 하는 강력한 무장력이 있고 영도자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전체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이 있기 때문에 미국과 남조선이 전쟁도발책동을 계속 감행해왔지만 정작 전쟁을 도발하지는 못하고있다.
더우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사업을 포함한 공화국정부의 부단한 평화보장 노력이 있는 것으로 하여 공화국의 평화는 영원히 담보된다.
공화국에서 인민들이 유희오락과 외국인관광을 위한 방대한 시설들을 대대적으로 일떠세우고 있는 것은 이 나라에 영원한 평화가 깃들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된다.”
투자매력지대는 다음으로 정치적안 정도가 대단히 높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정치적 안정도가 낮아 정권교체가 자주 일어나며 파업, 반정부 시위, 태업 등이 그칠 새 없고 여러 파들 간의 싸움이 빈번한 곳에 누가 투자를 하겠는가, 양당제 혹은 다당제에 의하여 하루아침 사이에 집권여당이 야당으로 되고 야당이 집권여당으로 되는 현상도 투자가들에게는 불리한 환경이다.
세계적으로 정치적 안정도가 제일 높은 나라는 바로 북이다. 북과 아시아의 평화가 위협당하고 있을 때 친히 작은 목선을 타고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최대의 열점지역에 나가 어린이를 한품에 안고 평화수호를 위한 중대조치를 취해주고 돌아오는 길로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건설대상들을 지도해주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두리에 굳게 뭉친 북 인민의 불패의 통일단결은 최고의 정치적 안정과 영원한 평화의 가장 위력한 담보로 된다.
국가는 인민대중을 하늘처럼 위하고 인민은 당과 국가를 굳게 믿고 따르는 북에서 파업, 반정부시위, 태업, 파벌싸움 같은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으며 북에 들어온 외국자본들은 영원히 보호되어 있고 외국과의 경제계약에 대한 조선측의 일방적 변경이나 파기는 영원히 없다.
투자매력지대는 경제적 신용도가 높은 곳이다.
대외경제분야에서 북 정부는 신용제일주의를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다. 북 정부는 이 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신용도가 높은 경제기관들은 표창하고 국경에서의 물자반출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수속 시간을 단축하며 상품들의 품질을 높여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북에 들어오는 외국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특혜적인 장려 및 보호조치들과 상환담보조치들은 나라의 신용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다음으로 투재매력지대라고 하면 외부의 큰 원조나 투자가 없이도 자체로 경제적 부흥을 이룩한 곳이어야 하며 인민들의 일반지식 수준이 높고 일반범죄가 적거나 없는 곳이어야 한다.
북은 지난 60여년 동안 전쟁의 폐허 위에 위력한 자립적 민족경제를 건설하였으며 과학기술강국, 핵보유국, 위성보유국을 일떠세웠다. 공화국이 외부의 큰 원조나 차관을 받지 않고 오히려 미국의 끊임없는 경제제재만을 받아오면서도 이처럼 놀라운 경제건설성과를 이룩할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최고지도자의 탁월한 영도가 있었기 때문이며 조선의 사회주의 경제가 우월하기 때문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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