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교육혁명으로 이어지는 수소탄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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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3 09:3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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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명을 추동라는 수소탄발사
위찬미 기자
<노동신문>은 12일 교육혁명의 조타수”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교육자들의 풍모와 자질, 실력에서의 혁신을 일으키는 것이 교육혁명의 본질이며 수소탄 제작에 참가한 과학기술인재들과 같은 훌륭한 인재들을 나라에 바다를 이루게 하는 것이 오늘 교육자들 앞에 나서는 첫째가는 과업이라고 하였다.
강성국가건설 속도를 좌우하는 교육자들은 전공분야만이 아니라 인접분야의 과학기술지식까지 정통한 높은 과학이론적, 교수실무적 자질을 갖추어 도식적인 필기전달식, 주입식교수방법의 낡은 울타리를 타파하고 지식경제시대가 요구하는 교육내용과 방법을 확립해나감으로써 학생들이 세계적인 발명가, 세계적인 과학자들로 자라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교육혁명의 조타수
◇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에 관한 소식에 접한 교육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남다른 격정과 흥분으로 하여 세차게 높뛰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책임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반만년의 꿈을 현실로 펼쳐놓은 수소탄시험 성공소식은 벌써 오래전에 인재만 있으면 무엇이나 다 할수 있다고 하신 절세위인의 명언의 참뜻을 다시금 진리로 확증하였습니다.》
그렇다.내 조국의 푸른 하늘을 영원히 지켜갈수 있는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추는데 크게 기여한것은 다름아닌 이 땅에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며 자라난 우리의 과학기술인재들이다.우리 당의 품속에서 자라며 투철한 혁명사상과 뛰여난 실력으로 튼튼히 무장한 인재들이 많기에 우리는 인공지구위성발사 및 제작국으로,오늘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선 강대한 나라,존엄높은 민족으로 위용떨치며 무엇이나 마음먹은대로 만들수 있는 자강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고있는것이다.
◇ 새 세기 교육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교원들의 풍모와 자질,실력에서의 일대 혁신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교육사업에서 전환을 가져오는 문제가 교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
수소탄제작에 참가한 과학기술인재들과 같은 훌륭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는것,이것이 오늘 교육자들앞에 나서는 첫째가는 과업이다.
새 세기 교육혁명의 목적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세계를 압도할수 있는 풍부한 지식과 높은 창조적능력,고상한 도덕풍모와 건장한 체력을 지닌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인재들로 키우는데 있다.
수소탄제작과 인공지구위성제작에 참가한 과학자,기술자들과 같은 세계적인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는 교육자들이 학생들의 학습과 지능발전과정을 어떻게 설계하고 조종하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이렇게 놓고볼 때 교육혁명은 곧 교원들의 풍모와 자질,실력에서의 일대 혁신이라고 말할수 있는것이다.교육사업의 주인인 교육자들이 자기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여나갈수록 교육혁명의 불길은 날로 거세차게 타번질것이다.
◇ 교육자들은 새 세기 교육혁명의 조타수들이다.
인재강국이자 사회주의강성국가이다.우리가 사회주의강성국가를 향한 직선주로로 얼마나 빨리 내달릴수 있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인재강국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 교육자들에게 달려있다.
때문에 교육자들은 자기들의 손에 과학적진리와 법칙을 가르쳐주는 단순한 지시봉이 아니라 강성국가건설속도를 좌우하는 교육혁명의 조타가 쥐여져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이 정한 침로따라 새 세기 교육혁명을 곧바로 전진시켜나가야 한다.
누가 보건말건,알아주건말건 교육사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묵묵히 바쳐나가는데서 삶의 보람과 긍지를 찾으며 변함없이 교단을 지켜나가는 참된 스승,조국의 미래를 가꾸어나가는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진정한 뿌리,밑거름이 되여야 한다.도식적인 필기전달식,주입식교수방법의 낡은 울타리를 마스고 뼈심을 들여 지식경제시대가 요구하는 교육내용과 방법을 확립해나감으로써 학생들이 세계적인 발명가,세계적인 과학자들로 자라나도록 해야 한다.
전당,전국,전민이 동원되여 추진시켜나가고있는 교육사업의 현대화가 은을 내게 하자면 교원들의 실력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하나를 가르치자면 열백을 알아야 하는것처럼 전공분야만이 아니라 린접분야의 과학기술지식까지 정통한 높은 과학리론적,교수실무적자질을 갖추어나가야 한다.
모든 교육자들은 수소탄제작자들과 같은 과학기술인재들이 나라에 바다를 이루도록 하기 위하여 새 세기 교육혁명의 조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은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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