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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Pyongyang Piano J.V.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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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22 18: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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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수출되는 평양피아노

 

 

박수영

2015-04-22

 

 

<내나라>는 만경대구역에 위치한 27년 역사의 합영회사인 <평양피아노 J.V.회사>를 소개하였다. 면적 25,000제곱미터의 부지에 최신 설비를 갖춘 이 회사는 매년 수천 대의 피아노를 제작하여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중국, 타이완과 오스트랄리아 등으로 인기리에 수출하고 있다.

 

신문은 세련된 기술자들에 의해 제작되는 평양피아노가 국내외의 악기 전시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풍부한 음량, 섬세한 촉감, 안정된 음조, 음의 높은 지속력으로 하여 세계 피아노연주가들로부터 대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Pyongyang Piano J.V. Company

 

 

Pyongyang Piano J.V. Company, established in February Juche 77 (1988), has made a great stride with its correct business strategy and goal for over 27 years.

 

Situated in Mangyongdae District, Pyongyang, the company has manufactured deluxe upright and grand pianos by joint venture with noted foreign piano producers so as to meet the demand from home and abroad. It is an export-centred company.

 

 

 

It has a shop floor of 9 500 sq. m. which is furnished with advanced equipment on a total area of 25 000 sq. m., producing thousands of pianos every year.

 

The company manufactured by joint venture with the Japanese PACO Co., Ltd. upright pianos “PYONGYANG,” “PACO,” “GRATAE,” “FEINTON,” “TOYAMA,” “STOCKHAUSEN” and “ROSENBERG” in the period between 1988 and 2002. It produced by joint venture with Austrian J, NEMETSCHKE Company deluxe piano “J, NEMETSCHKE WINE” from 2003 to 2009.

 

Its pianos were appreciated highly at the national and international musical instrument shows, and exported to Germany, Great Britain, France, Italy, Austria, China, Taipei of China and Australia.

 

 

 

Its pianos are assembled by delicate handwork of skilled workers. They enjoy a great reputation among the world’s professional pianists for their rich volume, delicate touch, stable pitch and long-lasting 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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