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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새정신 새속도의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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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21 19: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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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신 새속도의 본보기

 

 

박수영 기자

2015-04-21

 

<노동신문>은 지난 7일 사회주의 최후승리의 투쟁에서 평양시가 제2의 평양정신과 평양속도를 창조하는데 앞장설 것을 요구하는 논설을 게재하였다.

 

논설은 “평양시가 1950년대 수도건설에서 평양속도를 창조하여 세상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사회주의 건설의 전환기를 열어놓은 것처럼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의 기수가 되어 본보기돌격정신, 본보기돌격속도를 창조해나가야 한다는 것이 우리 당의 뜻”이라고 하였다.

 

또한, “누구나 한번 오면 정신이 번쩍 들고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이 끓게 하는 용광로, 우리 시대 인간들이 지녀야 할 사상 정신적 풍모와 생활 기풍, 일본새를 가르쳐주는 교양마당, 모든 사람들을 현대 문명의 참다운 창조자, 향유자로 키우는 중심기지,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평양의 모습”이다고 강조하였다.

 

논설은 오늘의 평양정신, 평양속도는 김정은시대의 새로운 정신이며 새로운 속도이라고 지적하고, 이는 평양시가 맨 앞장에서 최대의 비약과 혁신, 기적을 이룩하며 온 나라를 힘있게 이끌어 가는 본보기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평양은 이제 시대적인 것과 민족적인 것, 그리고 세계적인 것들을 더 많이 창조하여 온 나라에 끊임없이 보급하여야 할 영광스러운 짐을 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논설은 새시대정신인 본보기돌격정신과 본보기돌격정신을 발휘하여 태어난 것들 중의 하나로  평양시버섯공장을 들고 있다. 그리고 이 공장이 선대 수령들의 유훈과 당정책을 제일 먼저 또 가장 완벽하게 받들어 나가려는 근로자들의 열정이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4-21 19:15:3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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