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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중앙통신】하나의 원칙, 하나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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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6-08-04 19: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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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원칙, 하나의 대답

편집국

 

8월 5일 [로동신문]은 1970년대 당의 령도계승시기 일군들이 지니였던 인생관을 되새겨보는 ‘하나의 원칙, 하나의 대답’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글은 당과 혁명발전에서 특별히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1970년대의 일군들이 지녔던 투쟁정신과 일본새를 예로 들면서, 그들은 수령이 준 과업 앞에서 오직 《알았습니다.》라는 하나의 대답밖에 몰랐으며 그 실현을 위하여 자기의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투쟁한 진짜배기일군들이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향한 오늘의 투쟁에서 일군들 모두가 이들처럼 자기 령도자와 뜻과 숨결, 발걸음을 같이하는 참된 혁명동지, 혁명전사가 되여 위대한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며 뚜렷한 흔적을 새겨야 할것이라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하나의 원칙, 하나의 대답

 

1970년대 당의 령도계승시기 일군들이 지니였던 인생관을 되새겨보며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특별히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1970년대,

 

이 년대가 당과 조국력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년대기로 아로새겨질수 있은것은 우리 당에 무한히 충직하였던 그 시대 일군들의 투쟁기풍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1970년대 당의 령도계승시기 일군들이 지녔던 투쟁정신과 일본새야말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향한 오늘의 성스러운 투쟁에서 우리 일군들모두가 적극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본보기이다.

 

당의 령도계승시기 일군들의 나이와 생활경위, 초소와 직무는 서로 달라도 그들에게서 하나와 같이 찾아보게 되는 공통점이 있다.그것은 수령의 뜻을 받드는 길에서 조금도 드팀을 모르고 그 어떤 과업이든지 자그마한 에누리도 없이 무조건 해야 한다는 하나의 원칙을 지니고 자기가 맡은 혁명임무를 끝까지 결사관철한 참으로 순결한 충실성의 체현자들이라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혁명력사에는 당과 수령을 사심과 가식이 없이 충실하게 받들어온 혁명가들이 많습니다.》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수령의 명령지시를 제때에 끝까지 관철해야 삶의 가치도 존엄도 빛날수 있다는 절대불변의 의지, 불같은 열정과 높은 사업의욕…

 

그중에서도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한몸을 깡그리 바쳐서라도 철저히 실현해야 한다는 결사관철의 정신은 당의 령도계승시기 일군들이 지녔던 숭고한 정신세계의 근본핵으로서 다른 모든 사상정신적풍모의 바탕으로 되였다.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신천군 화산협동농장 관리위원장(당시)이였던 류종현동지의 한생은 당의 뜻을 어떻게 관철해야 하는가에 대한 귀중한 실천적모범으로 되고있다.

 

1973년 11월 23일, 이 농장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포전들을 규격포전으로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그는 그 관철을 위하여 앞장서 내달렸다.

 

토지정리사업이 한창이던 어느날 한 농장원이 그가 있는 곳으로 다급히 뛰여왔다.그리고는 강바닥옆을 밀어제끼니 두터운 모래층이 나온다고 하면서 논을 모래판으로 만들것같다고 하는것이였다.

 

그는 농장원들을 둘러보며 이렇게 말하였다.

 

《모래가 아니라 돌이 나온다고 해도 물러설수 없소.당에서 바란다면 모래판이 아니라 돌우에라도 곡식이 뿌리내리게 해야 하오.》

 

당에서 준 과업이라면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기어이 해내야 한다는 하나의 원칙밖에 모르는 그였기에 그는 남들이 잠든 깊은 밤에도 우등불을 피워놓고 매일과 같이 진흙을 날랐다.농장원들을 불러일으켜 집짐승우리에서 나오는 거름을 포전마다 듬뿍 내게 하였으며 멀리 떨어진 읍으로 달려가 진거름을 날라들이면서 지력을 높이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다.드놀지 않는 신념과 배짱이 있어 농장에서는 해마다 풍요한 작황을 마련할수 있었다.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한 농장원이 지나가던 길에 사과나무밑에 떨어진 사과를 쥔채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류종현동지의 모습을 보게 되였다.사과나무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어쩔수 없는것이라고 말하는 농장원에게 류종현동지는 떨어진 사과 한알이 생기면 두알이 생기고 두알이 생기면 세알이 생길수 있다고 하면서 마음속에 한점의 티라도 앉기 시작하면 머리속에 때가 낀다고 그를 준절히 타일렀다.나라의 과수업발전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걱정을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려는 그의 순결한 충성의 마음과 불같은 노력에 의해 몇해후부터 과일나무들에는 일매지게 잘 여문 과일들이 주렁지기 시작하였다.

 

그렇듯 당의 뜻이라면 열가지, 백가지 일이라 해도 모든것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벽하게 수행하는 투철한 자세와 립장을 지닌 사람들이 바로 당의 령도계승시기 일군들이였다.

 

1970년대중엽 만수대예술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외국방문공연을 진행할 때였다.

 

공연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관중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꽃다발속에 묻혀있을 때에도, 깊은 밤 이국의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볼 때에도 박영순동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눈앞에 어려오고 그이의 가르치심이 귀전에 들려오군 했다.

 

정다운 그 품으로 천리이든 만리이든 한달음에 달려가 안기고싶을 때마다 머나먼 조국의 하늘가를 바라보며 저도 모르게 입속말로 《친애하는 지도자동지!》라고 불러보던 박영순동지였다.

 

그는 매일과 같이 위대한 장군님께 마음속진정을 아뢰이며 이런 글줄을 써나갔다.

 

《1974.10.28.월요일.알제리에서 첫 관통련습.

 

친애하는 지도자동지! 오늘 저희들은 알제리의 지방도시인 오랑에서 첫 무대관통련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친애하는 지도자동지의 걱정을 덜어드리는것을 제일가는 기쁨으로 여기고있는 저희들은 지도자동지께서 세워주신 기준에서 한치의 드팀도, 자그마한 양보도 없을것이며 알제리에서의 첫 공연을 높은 사상예술적수준에서 보장함으로써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 충성의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외국방문공연의 나날 그는 남성중창조 성원들에게 《우리의 임무는 첫째도 둘째도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서 세워주신 기준을 고수하는것이요.》라고 강조하군 하였다.일상생활에서도 늘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서는 …라고 하셨는데》라는 말을 자주 하군 하였던 박영순동지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세워주신 기준을 사업과 생활의 원칙으로 삼았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일단 형상과제를 주시기만 하면 폭발적인 열정과 지칠줄 모르는 탐구와 사색을 기울여 훌륭히 수행해내군 하였고 자신뿐 아니라 남성중창조의 모든 성원들을 그렇게 이끌었다.

 

수령께서 하라고 하신대로만 하면 반드시 된다는 철석의 의지, 수령의 뜻을 따르는 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 투철한 신조,

 

바로 이것을 깊이 자각하였기에 1970년대 일군들은 모든 사업을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자로 하여 조직하고 전개하였으며 당적원칙에서 추호의 양보도 없었다.

 

송전선건설사업소 건설대 대장이였던 최석도동지,

 

최석도동지가 책임진 건설대앞에는 1974년 김책제철소(당시)확장공사를 위한 고압송전선을 새로 늘여야 할 긴급과제가 나섰다.

 

공사건설지휘부에서는 일부 설비들의 시운전을 위하여 그들이 송전선건설을 빨리 끝낼것을 바라고있었다.그러나 철탑 한기를 세우자면 한주일이상 걸리는데 몇명밖에 되지 않는 인원을 가지고 철탑을 여러기나 세우고 고압선을 늘이기까지 한다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였다.

 

하지만 그는 그 무엇도 주저함이 없이 최단기일안에 무조건 수행하겠다고 일군들에게 대답하였다.그가 이렇게 확신에 찬 대답을 할수 있은것은 그 무슨 구체적인 타산이 있어서가 아니였다.그 어떤 난관이 앞을 막아도 당의 뜻을 기어이 관철해야 한다는 그의 깨끗한 량심과 드놀줄 모르는 신념으로부터 우러나온 충성의 맹세였다.

 

하지만 실천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았다.송전선을 늘여야 할 송전탑의 한쪽에 전류가 흐르는것이였다.

 

(전기를 끄고 공사를 해야 하는가.그렇게는 할수 없다.그러면 방도는 무엇인가?…)

 

전기를 끄지 않은채 작업할수 있는 안전대책을 취하고 그들은 용감하게 철탑우로 올라갔다.뒤늦게 달려온 일군들에게 그들은 자기들의 큰손으로 가슴을 두드리며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에게는 한가지 원칙에 하나의 대답이 있을뿐입니다.》

 

당의 뜻을 결사관철하기 위해서는 오직 곧바로만 달려야 하며 그길에서는 《알았습니다.》라는 하나의 대답밖에 몰라야 한다는 투철한 신념을 지니고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는 그들의 앞길을 그 어떤 시련도 가로막을수 없었다.어렵고 힘든 일이 나설 때마다 대오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송전선건설자들의 가슴마다에 당의 뜻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자면 그 어떤 경우에도 오직 앞으로, 곧바로만 달려나가야 한다는 억척의 신념을 심어준 최석도동지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고압송전선건설은 최단기간에 성과적으로 마무리될수 있었다.

 

이렇듯 1970년대의 일군들은 수령이 준 과업앞에서 오직 《알았습니다.》라는 하나의 대답밖에 몰랐으며 그 실현을 위하여 자기의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투쟁한 진짜배기일군들이였다.

 

시대는 전진하고 조건과 환경은 달라졌지만 충실성의 전통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가속화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일군들이 혁명의 북소리, 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를 높이 울리며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 1970년대 당의 령도계승시기 일군들처럼 뚜렷한 실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받들어나가야 할 때이다.

 

오늘날 일군들이 자기 부문과 단위앞에 부여된 임무를 당이 정해준 시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수행하자면 충실성과 함께 높은 전문가적자질을 지녀야 한다.그래야 그 어떤 난관이 가로놓여도 당의 뜻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길에서 곧바로만 갈수 있으며 《알았습니다.》라는 하나의 대답만이 나올수 있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령도계승시기 일군들처럼 자기 령도자와 뜻과 숨결, 발걸음을 같이하는 참된 혁명동지, 혁명전사가 되여 위대한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뚜렷한 흔적을 새겨야 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충직하게 받드는 길에 인생의 모든 행복과 영광이 있다는것을 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전세대들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의 삶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하루 한시, 일각일초를 당정책결사관철의 한길에서 빛내여나가자.

 

본사기자 김청송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6-08-04 19:57:11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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