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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 2014년 북의 10대 최우수감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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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13 16: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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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북의 10대 최우수감독들

 

 

 

편집국

2015-02-13

 

 

<우리 민족끼리>가 14일 2014년에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도록 이끌어 나라의 영예를 빛낸 북의 10대 최우수 감독들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국가종합여자축구팀의 김광민 책임감독을 비롯하여 김은국 선수를 키워낸 4. 25체육단 박기성 역기감독 등 모두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친숙한 감독들이다. 사진과 기사 전문을 소개한다.

 


 

 

2014년 공화국의 10대 최우수감독들

 

 

지난 1월에는 2014년에 진행된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로 선군조선의 영예를 빛내인 선수들중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 최우수선수가 선정된데 이어 2월에 들어와 2014년에 진행된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로 선군조선의 영예를 빛내이는데 커다란 기여를 한 감독들중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 최우수감독이 선정되였다.

 

세상을 놀래우는 력사적사변들로 가득찬 2014년 국제체육경기들에서 선군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체육인들의 뒤에는 선수들의 밑거름이 되여 자신의 지혜와 정열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는 훌륭한 감독들이 서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체육인들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들에서 우리 식의 전법으로 굴함없이 싸워 조국의 영예를 빛내였으며 사회주의수호전에 떨쳐나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을 크게 고무해주었습니다.》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우리의 미더운 체육선수들이 금메달로 선군조선의 영예를 빛내이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한 주체103(201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 최우수감독들이 선정되였다.

 

10대 최우수감독들은 다음과 같다.

 

10대 최우수감독 첫번째로는 국가종합녀자축구팀 책임감독 김광민이다.사람들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축구경기에서 일본팀을 타승하고 우승한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의 미더운 모습을 잊지 않고있다.

로력영웅이며 인민체육인인 김광민책임감독은 훈련지도에서 요구성을 높이고 선수들의 준비정도에 맞게 훈련을 과학적으로 내밀어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우리 선수들이 금메달을 쟁취하여 강성국가건설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에게 커다란 기쁨과 고무적힘을 안겨주도록 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10대 최우수감독 두번째로는 세계적인 력기강자인 김은국선수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국제경기들에서 세계적인 기록을 세우는데 크게 기여한 4. 25체육단 력기감독 박기성이다. 로력영웅이며 인민체육인인 박기성은 꾸준한 노력과 과학적인 안목으로 선수들의 체질적특성에 맞는 훈련방법들을 연구도입함으로써 선수들이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10대 최우수감독 세번째로는 2중세계선수권보유자인 엄윤철선수를 키워낸 인민체육인인강체육단 력기감독 로현철이다. 선수들의 훈련지도에서 요구성을 높이면서도 선수들을 뜨겁게 사랑해주는 로현철은 지난해에 진행된 국제경기들에서 선수들이 금메달로 선군조선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치도록 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10대 최우수감독 네번째로는 우리의 기계체조선수들이 국제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는데 적극 기여하고있는 평양체육단 기계체조감독인 인민체육인 김춘필이다. 그는 1991년 미국에서 진행된 제26차 세계체조선수권대회 고조평행봉종목에서 련일 우승을 쟁취한 김광숙선수를 비롯한 세계적인 체조강자들을 키워낸 남다른 자랑을 안고 2014년에는 홍은정선수를 제45차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녀자조마종목에서 금메달을 쟁취하도록 하는데 지혜와 정력을 다 바친 유능한 감독이다.

 

 

10대 최우수감독 다섯번째로는 룡남산체육단 레스링감독 리창종이다. 인민체육인인 그는 감독의 실력이자 선수들의 실력이라는 자각을 안고 선수들의 훈련지도에서 우리 식의 기술과 전술체계를 끊임없이 완성하여 룡남산체육단 양경일선수를 2중세계레스링선수권보유자로 되게 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10대 최우수감독 여섯번째로는 4. 25체육단 기계체조감독 신명수이다. 공훈체육인인 그는 우리 식의 전법과 경기방법들을 꾸준히 연구하고 훈련에 받아들임으로써 리세광선수를 비롯한 우리 선수들이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10대 최우수감독 일곱번째로는 4. 25체육단 탁구감독 안철영이다.

그는 세계적인 탁구발전추세에 맞게 공격형훈련에 힘을 넣으면서 선수들이 다양한 기술과 특기들을 소유할수 있도록 훈련지도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고있는 유능한 탁구감독으로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탁구혼성복식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도록 하는데 기여하였다.

 

10대 최우수감독 여덟번째로는 기관차체육단 기계체조감독 최밀향이다. 그는 깊은 탐구와 지칠줄 모르는 정력으로 선수들의 훈련지도를 과학적으로 하여 세계적인 체육경기들에서 우리 선수들이 높은 경기성과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10대 최우수감독 아홉번째로는 4. 25체육단 레스링감독 공훈체육인인 리명학이다. 그는 우리 식의 기술과 경기방법을 연구완성하고 훈련에 적극 받아들여 선수들이 국제경기들에서 우승의 영예를 지니도록 하는데 기여한 우수한 감독이다.

 

10대 최우수감독 열번째로는 조선체육대학 력기감독 공훈체육인 임상호이다. 그는 선수들의 훈련과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주면서 적극 떠밀어주어 김명혁선수를 비롯한 많은 선수들을 키워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좋은 성과들을 거두게 하는데 기여하였다.

 

금메달로 선군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하는데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우리의 미더운 체육감독들!

 

이들은 올해에도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훈련에서 더 많은 땀을 흘려 우승의 금메달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에게 더 큰 기쁨과 고무적힘을 안겨주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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