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로동신문】 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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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11-24 19:0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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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
편집국
11월 24일 【로동신문】 은 《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신화의 주인공들을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국제경기에 나가 우승하여 공화국기를 날리는 체육인들은 참다운 애국자이고 영웅이며 멋쟁이들입니다.》라는 김정은위원장의 말씀을 강조하며 조국의 기대를 명심하며 조선의 국기를 세계하늘가에 날린 미덥고 장한 녀자축구선수들과 훈련의 나날 늘 선수들과 고락을 같이해온 감독들과 일군들의 남다른 헌신을 치하하였다.
그리고 어머니조국을 진정을 사랑한다면, 참된 애국을 하려면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을 위해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자.그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조선사람의 자존심을 걸고 떨쳐일어나 조국의 명예와 존엄을 빛내이는 참된 아들딸이 되자고 고무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네번째 월드컵
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
《국제경기에 나가 우승하여 공화국기를 날리는 체육인들은 참다운 애국자이고 영웅이며 멋쟁이들입니다.》
우리의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이 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또다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소식은 지금 온 나라의 경사로 되여 만사람을 격정과 흥분, 기쁨으로 설레이게 하고있다.
대회력사상 유일하게 2련승을 기록하며 쟁취한 네번째 월드컵,
정녕 이것은 승리를 굳게 믿는 자신심으로 굴할줄 모르는 조선사람의 본때와 기질을 또다시 떨친 자랑찬 쾌거인 동시에 세계축구계를 뒤흔들며 창조된 조선녀자축구신화는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될것이라는것을 온 세계에 다시한번 각인시킨 축구사변으로 뜻깊은 2025년의 한페지를 빛나게 장식하였다.
새로운 신화의 주인공들
푸른 주단을 종횡무진하며 매혹적이고 놀라운 경기장면들을 련이어 펼치면서 세계를 격동시키고 존엄높은 우리의 국기를 세계의 하늘가에 날린 미덥고도 장한 우리의 녀자축구신동들.
기술이 높고 조직력과 책임성이 남달리 강한 리진아선수는 팀의 주장이다.수도 평양에서 나서자란 그는 체육선수였던 어머니의 소원대로 축구기초기술을 배우기 시작하였다.그가 체육학교의 학생으로, 소백수선수단의 선수로, 국가대표팀의 방어수로 성장하게 된것은 자그마한 재능의 싹을 귀중히 안아주고 아름답게 키워준 고마운 품이 있었기때문이였다.조국을 떠나기 전날 밤 그의 어머니는 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조국의 기대를 언제나 명심해라.그길이 조국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이다.》
그 기대와 당부를 명심하고 그는 이번 경기대회에서 최종방어수로 활약하면서 팀이 다양한 경기전술을 능숙히 활용하여 련전련승하는데서 관건적인 역할을 하였다.
지금도 사람들은 이번 경기대회 조별련맹전 첫 경기에서 우리 팀이 통쾌한 선제꼴을 넣는 장면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그 주인공이 바로 최우수선수상과 최고득점자상을 받은 유정향선수이다.어릴 때부터 축구를 좋아한 그는 체육학교에 입학한 후부터 공을 몸에서 한시도 떼여놓은적이 없다고 한다.
축구가 그렇게도 좋은가고 묻는 어머니에게 정향이는 이렇게 말했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녀자축구선수가 많지 않은데 자기가 되겠다고, 하여 조국의 명예를 빛내이는 축구명수가 되겠다고.
이렇게 축구기술을 익히기 전에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의 사랑을 먼저 알고 그 은정에 보답할줄 아는 미더운 체육인들이 다름아닌 우리의 녀자축구선수들이다.
이번 대회에서 은뽈상과 은축구화상을 수여받은 공격수 김원심선수도 어려서 사람들로부터 《축구신동》이라고 불리웠다고 한다.공을 차도 오빠들과 차고 비가 와도 공을 안고 훈련장에 꼭 나갔다가야 집으로 돌아오군 한 그의 남다른 소질을 귀중히 헤아려 나라에서는 김원심선수가 당의 사랑과 믿음속에 일떠선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칠수 있도록 해주었다.
《축구훈련장은 포성없는 전구이다.우리 체육인들에 대한 당의 사랑과 믿음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달려도 세계의 앞장에서 달리고 꼴을 넣어도 통쾌하게 넣는 녀자축구선수가 되겠다.》
이것은 멋들어진 득점련락들로 전문가들을 놀래우고 이번 경기대회에서 마지막득점을 한 중간방어수 리의경선수가 4.25선수단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나날에 남긴 글의 한 대목이다.
이것은 비단 리의경선수 한명의 심정만이 아니였다.
결승경기에서 멋진 득점장면을 펼쳐보인 박례영선수와 훈련과정에 부상을 당하였지만 경기에 진출하여 자기의 역할을 책임적으로 수행한 김수림선수, 오직 승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박수림선수와 어총금선수, 김연아선수를 비롯한 우리 녀자축구선수모두의 지향이고 의지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이번 경기대회 조별련맹전경기부터 시작하여 결승경기에 이르는 7차례의 격전에서 전승을 기록한 성과속에는 문지기 김선경선수의 노력이 크게 안받침되여있다.순천시의 평범한 로동자가정의 맏딸로 태여난 그가 국가대표팀의 문지기로 성장하기까지에도 낳아준 부모도 미처 알지 못했던 재능을 귀중히 여겨 성장의 길로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준 어머니조국의 다심한 손길이 어려있다.하기에 4.25선수단에서 선수생활을 할 때나 국가종합팀에서 훈련을 할 때나 보답의 일념으로 날과 달을 이어온 김선경선수의 가슴속에 고패친것은 자기가 지켜선 꼴문은 그대로 조국의 관문이라는 철석의 신념이였으니 우리의 기특한 선수들이 조국의 명예를 위하여 흘린 애국의 땀방울의 무게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자신은 개인의 몸이 아니라 팀의 한 부분이며 조국의 명예를 걸머진 체육인이라는것을 새겨안고 훈련과 경기마다에서 신심과 사기를 북돋아준 압록강체육단의 류진주선수와 경기조직자의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한 리경임선수…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의 훈련의 나날을 더듬어보는 영양연구사 리청희동무의 추억도 우리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숨이 컥컥 막히는 삼복철이였다.그때 우리 선수들은 심한 무더위속에서도 훈련일정을 한치도 드티지 않았다고 한다.그러던 어느날 저녁식사시간이 지났지만 선수들이 숙소로 들어오지 않아 훈련장에 나간 리청희동무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선수들은 물론 감독들까지도 훈련복이 마치 소낙비를 맞은것처럼 흠뻑 젖어있었지만 누구 하나 지친 기색을 찾아볼수 없었다.
그가 훈련시간도 지났는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겠는가고 절절히 이야기할 때 우리 선수들은 과연 어떻게 대답하였던가.
우리는 아직 정신육체적극한점을 넘지 못하였다,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병사가 전호를 떠날수 없듯이 우리스스로가 세운 훈련목표를 수행하기 전에는 잠자리에 들수 없다는 바로 이 한마디였다.
국가종합축구단의 단장 김철만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아직은 부모의 품에 안겨 어리광을 부릴 이들이 훈련장을 달릴 때에는 대견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였습니다.그들의 모습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것을 자각하였으며 반드시 우승하여 조국의 명예를 떨칠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비단 선수들만이 아니였다.
훈련의 나날 늘 선수들과 고락을 같이해온 감독들과 일군들의 남다른 헌신도 승리의 귀중한 밑거름이 되였다.
박성진책임감독과 허순희, 정복심, 정석남감독들, 체육성 책임일군들의 높은 요구성과 뜨거운 진정은 마를줄 모르는 샘처럼 언제나 진함없이 자기들의 의지가 되고 지혜가 되였다고 선수들은 한결같이 이야기하였다.
조국과 인민의 기대를 운명의 전부로 새겨안고 우승을 위하여, 조국의 명예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며 애국의 나이를 앞당겨 산 미더운 체육인들이 누구도 넘볼수 없는 네번째 월드컵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존엄높은 우리의 국기를 펄펄 휘날리며 세계앞에 나섰다.
이겨도 통쾌하게!
세계는 또다시 놀랐다.
다른 팀과 달리 대부분이 신진선수들로 무어진 조선팀이 어떻게 되여 월드컵을 또다시 들어올릴수 있었는가.
이에 대한 우리 팀 선수들의 대답은 또 얼마나 가슴후련한가.
득점은 내가 한것이 아니라 우리 팀이 한것이다.우리모두가 단합되여 자신보다 팀의 명예, 조국의 명예를 걸고 달렸기때문에 승리할수 있었다.…
이번 경기대회에는 대륙별로 개최된 경기대회에서 우수한 팀들이 참가하였다.아시아에서는 경기대회를 따로 조직하지 않고 4개의 팀을 선정하였는데 우리 팀은 지난해에 혁혁한 경기성과들을 이룩한것으로 하여 첫번째로 선출되였다.결국 우리 팀은 국제경기경험이 전혀 없는 신진선수들로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 직접 참가하게 되였다.특히 지난해에 진행된 경기대회에는 16개 팀이 참가하였지만 이번 경기대회에는 24개 팀이 출전한것으로 하여 한 경기를 더 치르지 않으면 안되였다.
우리 선수단 단장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부위원장 한은경동무는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많은 나라들이 어린 년령기 축구선수들의 훈련조직을 전망적인 축구기술발전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내세우고있으며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를 놓고 그 전망을 그려보고있습니다.이로부터 이번 경기대회에 많은 나라들이 참가하게 되였으며 출전한 나라들은 우승을 쟁취하기 위해 적지 않은 품을 들이였습니다.그래서 이번 경기대회는 이전보다 큰 규모에서 치렬하게 진행되였습니다.》
조별련맹전 첫 경기인 우리 팀과 메히꼬팀과의 경기는 시작부터 치렬했다.지난해에 패한것을 만회하기 위해 메히꼬팀은 우리 팀에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경기장에 나섰다.하지만 우리 팀은 중간방어수인 리의경선수가 심한 고열로 첫 경기에 참가하지 못한 조건에서도 경기속도를 더욱 높이면서 상대팀선수들에게 숨돌릴 틈을 주지 않고 련속 공격을 들이대여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대회에서도 역시 매 경기가 끝나면 대전한 두 팀중에서 제일 우수한 선수에게 그 경기에 한하여 최우수선수상을 수여하였다.축구전문가들은 7차례의 경기를 진행한 우리 팀의 선수들이 7개의 최우수선수상을 수여받았다는 사실만 가지고서도 전반적인 선수들의 기술수준이 높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하였다.
첫 경기에서 승리한 우리 팀은 까메룬팀과 두번째 경기를 치르었다.이 경기에서 우리 팀은 아쉽게도 완력경기에 익숙된 상대팀에 먼저 실점을 당하게 되였다.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호상간협동을 강화하면서 자기의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리의경선수가 련락한 공을 김원심선수가 득점으로 이어놓음으로써 동점을 기록한 가운데 경기는 더욱 치렬하게 진행되였다.경기마감을 알리는 호각소리가 울리기 몇초를 앞두고 김원심선수가 또다시 득점하고 경기가 결속되였다.
네데를란드팀과의 조별련맹전 마지막경기를 통쾌하게 결속하자 경기장에는 《우리는 조선사람》의 노래가 힘차게 울려퍼지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부원 라미애동무는 조국에서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을 부르고 들을 때에도 느꼈지만 이국땅에서 승리한 기쁨을 안고 부르니
우리 팀은 경기대회 주최국팀인 마로끄팀과의 16강자전경기에 출전하였다.당시 경기장관람석은 마로끄사람들로 꽉 차있었다고 한다.
이 경기에서 방어수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적극적으로 공격선에 진출하여 득점을 기록한 윤진아선수는 그때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경기장에 나선 나의 눈앞에는 공화국기를 새긴 붉은색경기복을 입고 승리의 신심에 넘쳐있는 우리 선수들의 모습만 보였습니다.그럴수록 이 경기도 이긴 경기라고 확신하였습니다.》
이렇듯 한차례 또 한차례 경기마다에서 나어린 선수들은 우승을 확신했고 불리한 조건에서도 웃으며 격전장을 달려 상대팀을 압도적으로 물리칠수 있었다.
우리 팀과 일본팀사이의 준준결승경기는 가장 통쾌하게 승리한 경기였다.시작부터 상대팀의 선수들이 정신을 차릴 새가 없을 정도로 드센 공격을 들이댄 결과 경기가 시작되여 38초만에 첫꼴을 넣은데 이어 멋진 득점장면들을 련속 펼쳐보이면서 우리 선수들은 기세를 올렸다.일본팀을 5:1로 타승하고 준결승경기에 진출하게 되였을 때 누구보다 기쁨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린 사람은 박성진책임감독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팀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다.그들은 한 경기가 끝난 다음 피로를 미처 풀지 못한 상태에서도 다음경기를 위한 훈련에 진입하는 우리 선수들을 보며 조선팀이 우승할것이다, 조선선수들은 새벽에도 밤에도 훈련하고있다, 나어린 선수들이 훈련을 심중하게 대하고 진지하게 대한다, 저런 선수들이 우승하게 될것이라고 진정을 터놓았다.
우승후보팀으로 주목된 브라질팀과의 준결승경기는 사실상 결승경기나 다름이 없었다.개별적선수들의 육체적준비가 좋고 기술이 높은 브라질팀은 몇몇 선수들을 중시하던 지난 시기와 달리 모든 선수들의 협동을 강화하면서 결합능력을 높이는데로 지향시키고있어 전문가들은 은근히 브라질팀이 우승하리라고 추측하고있었다.하지만 적극적인 공격으로 상대팀문전을 위협하던 우리 팀이 두번째 득점에 성공하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누구나 쉽게 오를수 없는 우승의 시상대우에서 조선사람이라는 긍지를 안고, 조국의 명예를 힘있게 떨치였다는 자부심을 안고 가슴을 펴고 세계를 굽어보는 선수들을 보며 전문가들은 축구를 배우려면 조선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독도 마찬가지이다, 선수들을 어떻게 키웠는가, 어린 선수들을 모두 새로 키웠다는데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감탄하였다. 많은 전문가들과 애호가들도 꼭 우승한다고 믿었다, 우승할줄 알았다, 조선이 우승하지 않으면 어느 팀이 우승하겠는가고 하면서 우리 팀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다.
국제축구련맹 위원장은 조선녀자축구가 지난해에 비해 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 더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정말 세계앞에 훌륭한 경기장면들을 펼쳐보였다, 선수후비육성체계가 확고히 세워졌다, 국가적으로 축구를 중시하고있다고 자기의 진정을 그대로 터놓았다.
조선사람의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며 우리의 장한 녀자축구선수들이 쟁취한 네번째 월드컵!
이것은 우리의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이 세계앞에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다시한번 떨친 자랑찬 승리이며 축구계의 기성관념을 완전히 뒤집어놓은 련전련승의 쾌거이다.
이들이 안아온 네번째 월드컵은 말해주고있다.
어머니조국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참된 애국을 하려면
글 본사기자 지혁철
사진 본사기자 리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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