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인민들이 자랑하는 아동복지제도 > 북녘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북녘 소식

북녘 | 북, 인민들이 자랑하는 아동복지제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15 17:50 댓글0건

본문

 

북, 인민들이 자랑하는 아동복지제도

 

편집국

 

 

15일자 <로동신문>은 부모를 잃는 불행을 당한 아이들이 후대사랑의 북 정부 철학과 공동체의 배려 속에서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소개하며, 이런 사회를 지키는 사회주의 조국을 고맙게 생각하는 인민들의 마음을 소개하였다.

 

한편 학대받고 끝없는 노동에 시달리는 황금만능주의 나라의 어린이들의 예를 들며, 부모 없는 아이들이 이렇게 행복하게 천사처럼 사는 것이 놀랍다고 한 외국 여성의 이야기를 전하였다. 이 기사는 전 인민적 지지를 받는 북의 아동복지제도의 현실을 알 수 있게 하기에 여기 그 전문을 소개한다.

 


 

<노동신문> 전문

 

 

복동이들과 불운아들

 

행복의 단면과 불행의 일단을 돌이켜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우리의 귀여운 어린이들을 볼 때마다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우리 식 사회주의를 끝까지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갈 결심을 더 굳게 다지군 합니다.》

 

평양육아원,애육원을 소개하는 편집물들이 텔레비죤화면에서 방영되거나 신문과 방

송에서 보도될 때마다 우리 인민 누구나의 마음속에 느닷없이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우리 원아들이 지금 이 시간에는 무얼 하고있을가.

 

(아마 지금이 새참시간이니 맛나는 간식들이 차려진 상에 빙 둘러앉아 고 깜찍한 작은 입들을 부지런히 오물거리고있을거야.)

 

(이맘때쯤이면 우리 저 손자녀석처럼 고개방아를 찧으면서 텔레비죤앞에 버티고앉아있는 질군도 있을테지.)

 

원아들의 생활이 눈앞에 그려져 빙그레 웃음지을 때면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우리 당의 후대사랑에 은연중 눈굽이 젖어들어 가슴뜨거워옴을 금치 못하는 인민의 마음과 마음들이다.

 

참으로 우리 원아들처럼 행복한 어린이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음을 긍지높이 자부할수록 그 꽃같은 모습과는 너무나도 대조되는 불우한 형상들이 저도모르게 눈앞에 엇갈려든다.

 

몇해전 1월말 일본의 한 신문에는 밥을 느리게 먹는다는 죄 아닌 죄로 하여 아버지라는 사람한테 매를 맞고 절명한 소년에 대한 기사가 실려 사람들을 몸서리치게 하였다.또 다른 출판물에도 후꾸오까현에 사는 34살 난 녀성이 자기 딸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여 죽인 사건에 대한 기사가 실려 사회를 경악케 하였다.부모들이 자식들을 짐승처럼 학대하다 못해 벌로 집짐승의 배설물까지 강제로 먹인 사실도 누구나를 아연케 한 자본주의사회의 기막힌 현실의 일단이다.

 

하루종일 쭈그리고앉아 축구공가죽을 깁느라 11살에 벌써 등이 굽었다던 미국의 한 소녀에 대한 이야기도 떠오른다.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가 낳은 또 한명의 불운아가 하루생활의 전부로 간주하는것이 축구공 다섯개의 가죽을 깁는것이라는 사실앞에 저도모르게 돌이켜보게 되는 류다른 모습들도 있다.

 

언제인가 겨끔내기로 뽐내던 평양애육원 원아들의 쨍쨍한 목소리들,

 

《내 키가 이만큼 더 큽니다.》,《자전거타기에선 내가 1등입니다.》,《난 물대포에 암만 맞아도 끄떡하지 않습니다.》…

 

누리는 행복의 크기를 두고서 으시대며 승벽을 다투던 복동이들,자기들이 복중의 복을 타고난 행운아들임을 아직은 알수 없는 원아들의 자랑다툼 역시 그 얼마나 행복한 생활의 단면인가.

 

무릇 불행에 들게 되면 그것이 크든작든,많든적든 그저 불행하다는 한가지 생각에 쉽게 포로되고마는것이 아이들의 심리이다.

 

허나 범람하는 학대와 가정폭력,고생살이에 부대끼며 때이르게 철든 썩고 병든 사회의 어린이들은 때로 자기의 불행을 두고 그만 해도 다행스런 일이라고 한가닥 위안의 생각을 하기도 한다.

 

불행중 다행,

 

꺼져가는 운명속에 이 한가닥 위안으로 삶을 부지해가는 버림받은 불운아들을 과연 천으로 만으로 헤아릴수 있겠는가.

 

부모의 슬하에서 재롱을 피우며 명랑하고 쾌활하게 자라나야 할 나이에,아름다운 리상과 배움의 꿈이 소중히 깃들어야 할 천진한 마음속에 몇푼의 돈을 위한 고역살이의 설음만이 맺혀 등마저 굽어든 나어린 처녀애와 행복의 요람속에서 불행이라는 말조차 모르고 뛰여노는 우리 어린이들의 극적인 모습은 무엇을 말해주고있는가.

 

여기에 얼마전 평양육아원,애육원을 돌아보며 남긴 어느 한 나라 녀성의 이야기가 있다.

 

…부모없는 아이들이 이런 훌륭한 곳에서 살고있는것이 실로 놀랍다.설사 친부모가 있다 해도 가난하면 불우한 운명을 면할수 없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의 실상이다.이곳의 원아들은 다 천사들이다.

 

천사들!

 

세계의 많은 곳을 돌아보았다는 그 녀성의 이 한마디 말속에 얼마나 의미심장한 대답이 담겨져있는것인가.

 

그렇다.

 

사회주의제도하에서 피여나는 꽃망울들은 설사 부모가 없다 해도 로동당시대의 귀동자,귀동녀로 복된 삶을 누리지만 자본주의제도하에서 태여난 꽃망울들은 설사 부모가 있다 해도 악덕과 가난,부패와 타락,전란의 소용돌이속에서 불운아의 신세를 면할수 없다는 력사의 철리가 그 한마디의 부름속에 력력히 새겨져있는것이다.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 스스럼없이 노래하며 따사로운 태양의 품속에서 언제나 천만복에 파묻혀 사는 우리의 원아들,

 

진정 로동당시대의 귀동자,귀동녀들의 웃음을 지켜,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위해 천만군민이 일으켜가는 애국헌신의 열풍속에 내 나라는 더욱 뜨겁고 따뜻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일떠설것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1-15 17:53:21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로동신문】일본경제의 완전몰락을 불러오는 《전쟁산업》의 급속한 팽창
【로동신문】유럽의 극우익세력의 확대가 시사하는 것은
【로동신문】《경제성장》은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가
[21세기민족일보] 사상과 과학으로 본 김정은테제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9월 20일 (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9월 19일 (토), 18일 (금), 17일 (목)
[기고] 미국의 병력집결을 노리는 조선의 신형미싸일 ― 동북아 군사전략 무력화를 겨냥한 화성포-11마-1형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0월 14일 (수)
【김일성종합대학 】 우리 혁명의 전진과 더불어 불멸할 《ㅌ.ㄷ》의 리념
【로동신문】《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펼쳐나가자!》
【조선의 소리-특집】 그 품 떠나 못살아
【로동신문】 《ㅌ.ㄷ》는 조선로동당의 뿌리
【로동신문】서방은 심화되는 정치경제적위기에서 헤여날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싸일들을 시험발사
【로동신문】성스러운 우리 혁명사와 더불어 영생하는 《ㅌ.ㄷ》의 산아들
[21세기민족일보] 반명 / 피할수 없는 파멸적운명
【로동신문】군국주의부활에로 끊임없이 질주해온 일본의 행적(8) -《평화헌법》의 간판뒤에서 변이되여온 전쟁국…
[기고] 전쟁과 수탈의 한미동맹은 파멸동맹이다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0월 12일 (월)
Copyright ⓒ 2000-2026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