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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희한하게 솟아난 산간문화도시 삼지연시, 못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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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5-05-07 08: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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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희한하게 솟아난 산간문화도시 삼지연시, 못가거리

 

편집국

 

7일부 [로동신문]은 민족적 향취가 풍기고 실용성, 다양성, 조형예술화가 실현된 삼지연시를 찾은 기자가 못가거리의 아름다운 전경을 묘사한 기행문을 소개하였다.

 

기자는 수림공간을 현대적 미감이 나게 건축학적으로 형성한 거리들과 살림집들, 이깔호텔, 삼지연청년역 등의 공공건물들의 건축양상을 언급하며 넋을 잃게 하는 그 아름다움을 묘사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희한하게 솟아난 산간문화도시 삼지연시


못가거리

 

 

유서깊은 삼지연못가로 가는 길과 잇닿아있어 그 이름도 유정한 못가거리 역시 산간문화도시의 매력을 한껏 살리고있었다.

 

이깔호텔로부터 삼지연청년역까지 비교적 완만한 올리막으로 되여있는 경사지에 비반복적이면서도 독특하게 설계된 다층, 소층살림집들과 봉사 및 공공건물들이 다양한 양상으로 배치된 못가거리, 다른 거리들에 못지 않은 다채로운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있는 이 거리에서 또 어떤 현대문명을 볼수 있을가 하는 호기심이 우리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입니다.》

 

못가거리의 입구에는 독특하게 설계된 이깔호텔이 들어앉아 웅장화려한 자태를 자랑하고있었는데 그앞으로는 또 하나의 희한한 살림집거리가 눈뿌리 아득히 펼쳐져있었다.

 

시원하게 쭉 뻗어간 도로의 량옆으로 지붕과 립면형태, 층수가 각이하고 다양한 건축양상으로 들어앉은 소층, 다층살림집들과 봉사건물들이 조화롭게 결합되여 다채로운 건축군들을 이룬 거리의 전경은 말그대로 한폭의 그림같았다.

 

어느 살림집이나 지붕과 장식요소들이 자기의 독특한 모양새를 뽐내고있었고 하층봉사건물들과의 결합방식도 구획마다, 살림집마다 형형색색이였다.로대의 길이를 각이하게 뽑아주고 그우에 서로 다른 소층살림집들이 도로면과 평행이나 사선, 직선으로 들어앉은것이 있는가 하면 살림집들의 일부 외벽에 광창을 크게 설치하여 전면유리창을 씌운 봉사건물과 조형예술적으로 결합시킨것도 있었다.그리고 뒤쪽에는 다층살림집들을 세워놓아 립체감을 잘 살리였다.

 

《크고작은 다양한 형태의 살림집들이 임의의 방향으로 배치되여있고 밤색을 비롯한 여러가지 색타일로 건물의 색을 맞춘것이 마치 천연수림속의 나무들을 보는것같지 않습니까.》

 

216사단지휘조 부참모장 박인철동무의 말이였다.그러고보니 정말 눈앞에 펼쳐진 다채로운 살림집구획들이 울창한 수림을 이루고있는것처럼 보였다.

 

산간도시의 또 하나의 매력이 바로 이것이라는 생각이 갈마들었다.

 

우리 식의 새롭고 다양한 건축형성수법들로 떠올린 《대자연》의 정취에 한껏 취한 우리에게 그는 수림공간을 현대적미감이 나게 건축학적으로 형성한것은 못가거리만이 아닌 모든 거리의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삼지연시를 이 세상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도시, 남들이 흉내조차 낼수 없는 특색있는 도시로 꾸리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이런 황홀경을 안아왔다고 절절히 이야기하는것이였다.

 

호텔맞은켠의 굽인돌이에는 기능과 층수, 모양이 각이한 봉사건물들이 원형으로 련결되여 들어앉았는데 주변지형과 조화를 잘 이루고있었다.

 

도로연선에 배치한 하층봉사건물들 역시 시대의 지향과 미학관, 문명수준을 잘 보여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절로 감탄이 흘러나왔다.

 

지붕채양은 눈섭지붕으로, 현관홀부분은 독특한 지붕양상으로 하고 봉사건물마다 화려한 장식요소들과 소개판들을 설치하였는데 보는 사람마다 친근감과 부드러운감을 느낄수 있게 하였다.그리고 봉사망들을 단순하게 직각, 직선으로만이 아니라 사선, 반원형으로 형성하고 구획마다는 회랑으로 련결시켜주었다.마치 물이 흐르는듯한감을 주는 이러한 건축양상은 삼지연못가에 대한 정서를 불러일으키며 거리의 성격을 두드러지게 강조해주고있었다.

 

기본도로에서 살림집구획으로 올라서는 언덕에는 록지와 계단을 형성하고 백두산지구에 흔한 현무암으로 독특한 장식을 한 옹벽을 쌓았는데 지방특색이 잘 살아나고있었다.

 

그런가하면 도로의 안쪽으로 들어앉은 립체률동영화관은 얼마나 멋있는가.

 

모험적인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동심세계를 반영하여 독특하고 새로운 건축수법을 적용한 률동영화관은 보기만 해도 어서 들어가 환상의 세계에 푹 빠져들고싶은 충동을 불러일으켰다.

 

률동영화관을 중심으로 형성된 방사형살림집건축군도 다른 건축군들과 또 다른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있었다.

 

도로량옆에는 봇나무들을 가로수로 심고 도로를 따라가며 원림록화를 실현하였는데 그 형식도 각양각색이였다.

 

원림록화구역에 심은 꽃나무들에서는 짙어가는 봄빛과 함께 푸른 잎사귀들이 움터나 산간도시거리의 풍치를 한껏 더해주고있었다.

 

삼지연시의 산세를 건축학적으로 형상한 공공건물앞에 서보아도 좋고 재봉기로 레스를 두른것같은 건축양상을 한 옷상점을 보아도 좋았다.

 

대자연속에 흐르는 샘물의 용출구를 형상한듯싶은 봉사건물은 또 얼마나 감탄스러운가.당장이라도 천연수림의 정기를 함뿍 담은 시원한 샘물이 퐁퐁 솟구쳐나올것만 같았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못가거리의 전경을 넋을 잃고 바라보는 우리의 눈앞에 키낮은 종비나무로 형상한 글발이 안겨들었다.

 

《내 나라 제일로 좋아!》

 

그 글발은 그대로 행복의 별천지로 전변된 산간문화도시에서 문명한 생활을 누려가는 인민들이 터치는 우리 당, 우리 제도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목소리로 메아리쳐왔다.

 

민족적향취가 풍기고 실용성, 다양성, 조형예술화가 실현된 현대적인 건축물들에 매혹되여 거리를 걸어가던 우리는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의 관문인 삼지연청년역앞에 이르러 걸음을 멈추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대적이면서도 산간지대의 멋이 그대로 살아나도록 건설하였다고 높이 평가해주신 삼지연청년역,

 

못가거리에 우뚝 솟은 건축물을 바라볼수록 백두의 천연수림과 어울리게 뾰족지붕을 떠이고 일떠선 삼지연청년역의 겉모양이 멋있다고, 설계를 잘했다고, 한폭의 그림을 보는것만 같다고 하시면서 건축미학적으로, 조형예술적으로 손색없이 건설을 잘했다고 그토록 만족해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음성이 귀전에 들려오는듯싶었다.

 

삼지연지구에 흔한 부사나 나무같은 지방건재를 가지고 자연풍치와 어울리게 건축양상을 살린 건물의 립면은 우리의 고유한 멋과 특색을 살리면서 현대건축술의 요구를 우리 식으로 구현하고있었다.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삼지연청년역과 같은 이런 훌륭한 건축물들이 못가거리만이 아닌 모든 거리들의 성격과 품위를 돋구어주며 주체건축의 비약적발전상을 과시하고있기에 삼지연시는 인민의 리상도시로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는것 아닌가.

 

봇나무거리로부터 못가거리까지!

 

지방건설의 본보기, 교과서적인 경험이 창조된 산간문화도시의 현대문명거리들에 대한 편답의 길은 지방진흥의 새시대를 펼친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더더욱 희한하게 변모될 내 조국의 밝은 앞날을 그려보게 한 의미깊은 기행길이였다.

 

글 본사기자 박현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

 


 

 


 

 

관련기사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희한하게 솟아난 산간문화도시 삼지연시 베개봉거리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5-05-07 08:34:5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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