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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로동신문 사설] 필승의 신심을 안고 부닥치는 난관을 웃으며 헤쳐나가자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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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9-05 10: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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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설] 필승의 신심을 안고 부닥치는 난관을 웃으며 헤쳐나가자고 강조

 

편집국


[자료사진]

 

9 5로동신문】은 필승의 신심을 안고 부닥치는 난관을 웃으며 헤쳐나가자 제목의 사설을 게재하였다.

 

사설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나라 전체 인민의 혁명적열의 기세 날이 갈수록 분발승화 하고 있다고 하며 이는 인민들의 가슴마다 차넘치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 혁명열 애국열의 분출이 우리 조국의 현실로 실체들과 성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였다.

 

가는길 험난해도 웃으며 헤쳐나갈줄 아는 사람이 진짜 혁명가이 혹독한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굴함없이 억센 신념, 힘겨울수록, 어려울수록 웃음과 랑만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는 혁명적락관주의를 지닌 강인하고 용감한 혁명가들은 투쟁을 떠나 생각할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난 10여년간은 간고성과 혹독함에 있어서 지나온 년대들과 대비할 없는 엄혹한 시련의 련속이었다고 하였다. 남들같으면 열백번 주저앉았을 준엄한 나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책동이 가증되는 속에서도 자기 위업에 대한 정당성을 굳게 믿고 억센 기상으로 투쟁해나가는 강인한 인민이 자라나게 것은 전적으로 김정은위원장의 정력적인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였다.

 

우리 인민이 지닌 필승의 신념은 아늑한 곳에서가 아니라 창조와 혁신으로 들끓는 투쟁속에서 공고히 다져진것이고 교과서의 글줄로써가 아니라 신념으로 그려보던 리상이 눈앞의 실체로 펼쳐지는 눈부신 현실속에서 굳세여진것이라고 하였다.

 

지난 기간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이 더욱 깊이 새겨안은 철리가 있다며 애로가 중첩되고 내세운 투쟁목표가 방대할수록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하며 분투한다면 부닥치는 도전을 용의주도하게 타개하며 승리를 승리에로 이어나갈수 있다는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까지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간고한 길을 걸어왔지만 사실 힘든 투쟁은 앞에 있다고 말할수 있고 지금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주객관적요인들은 만만치 않지만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우리의 , 우리의 손으로 반드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갈 드높은 자신심과 열정으로 충만되여있다고 하였다.

 

국가의 부흥발전을 이룩하고 광명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분투로써만 성과가 담보되는 자력자강의 창조대전이라고 하며 일군들은 당과 국가의 일익을 맡은 자신의 역할을 최대한 높이고 대중에게 천백배의 용기를 주고 사기를 북동아주며 당결정을 결사관철해내는 배짱가, 가는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는 락천가, 랑만주의자가 되어 자기 분문과 자기 단위의 대중들속에 깊이 들어가 자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참된 지휘성원이 되여야 한다고 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광명한 래일은 자신심과 용기, 혁명적랑만으로 충만된 인민에게 있다며 모두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백배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애국의 땀과 열정, 지혜를 아낌없이 바쳐나가자고 하였다.

 

 

 

 사설

필승의 신심을 안고 부닥치는 난관을 웃으며 헤쳐나가자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혁명적열의와 진군기세가 날이 갈수록 분발승화되고있다.

국력강화와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우리 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립증하는 성공적실체들과 성과들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하고 국가부흥의 발전국면을 거폭적인 확대에로 이어놓기 위한 투쟁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은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차넘치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 혁명열, 애국열의 거세찬 분출이다.

만난속에서도 웃음소리 넘쳐날 행복의 그날을 그려보며 더 큰 분발과 분투로 사회주의건설을 더 힘차게, 더 폭넓게 진척시켜 당의 원대한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변혁적실체로 전환시키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헤쳐나갈줄 아는 사람이 진짜혁명가이다.

혁명의 길은 모진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지만 자기의 리상에 대한 자신심, 래일에 대한 락관을 안고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것이 바로 혁명가들의 투쟁기질이고 배짱이다.혁명의 승리적전진은 혹독한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굴함없는 억센 신념, 힘겨울수록, 어려울수록 웃음과 랑만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는 혁명적락관주의를 지닌 강인하고 용감한 혁명가들의 투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새로운 주체100년대 진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고 굴함없는 투쟁으로 만난을 헤쳐온 의의깊은 나날이다.

지난 10여년간은 간고성과 혹독함에 있어서 지나온 년대들과 대비할수 없는 엄혹한 시련의 련속이였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준엄한 나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책동이 가증되는 속에서도 자기 위업에 대한 정당성을 굳게 믿고 견인불발의 억센 기상으로 투쟁해나가는 강인한 인민이 자라나게 된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우리 인민이 지닌 필승의 신념은 아늑한 곳에서가 아니라 창조와 혁신으로 들끓는 투쟁속에서 공고히 다져진것이고 교과서의 글줄로써가 아니라 신념으로 그려보던 리상이 눈앞의 실체로 펼쳐지는 눈부신 현실속에서 굳세여진것이다.

우리 인민은 과감하고도 공세적인 투쟁으로 정치와 경제, 군사, 문화, 외교 등 국력강화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방면에서 훌륭한 결실을 떠올리는 과정에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당중앙의 령도는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이라는것을 더욱 깊이 새겨안았다.사상최악의 조건과 환경속에서 부국강병의 력사적위업실현의 중대과제들이 성공적으로 달성되여 세인을 경탄시키고 광명한 미래를 확신케 하는 벅찬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발전상과 전변상을 직접 체감하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승리도 시간도 우리의것이라는 신념을 억척으로 새긴 우리 인민이다.

특히 5개년계획수행의 네번째 해인 올해에 들어와 당중앙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더욱 백배해졌다.우리 당은 12개 중요고지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뚜렷한 전진을 이룩해나가는 속에서도 국토의 한 부분을 완전히 일신시키기 위한 재해복구전역이라는 또 하나의 거창한 전선을 전개하였다.얼마전에는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을 가속화해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투쟁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인민의 복리를 위한 정책을 부단히 확대심화시켜나가는것을 본도로 내세우는 인민의 당으로서의 자기의 성격과 본태를 더욱 뚜렷이 하였다.

지난 기간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이 더욱 깊이 새겨안은 철리가 있다.그것은 애로가 중첩되고 내세운 투쟁목표가 방대할수록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하며 분투한다면 부닥치는 도전을 용의주도하게 타개하며 승리를 더 큰 승리에로 이어나갈수 있다는것이다.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된 자기 위업의 필승불패성과 양양한 전도에 대한 신심과 락관, 바로 이것이 그 어떤 경제적장성에도 비할바 없는 성과중의 성과이다.하기에 오늘 우리 인민은 전진도상에 많은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웃음으로 난국을 헤치며 더 큰 승리와 기적을 떠올리기 위해 분투하고있는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간고한 길을 걸어왔지만 사실 더 힘든 투쟁은 앞에 있다고 말할수 있다.지금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주객관적요인들은 만만치 않다.하지만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우리의 힘, 우리의 손으로 반드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갈 드높은 자신심과 열정으로 충만되여있다.

사회주의위업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가장 과학적인 실천강령을 제시하고 우리의 모든 투쟁을 성공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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