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조국번영의 초석이 되여온 50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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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8-13 08:5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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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번영의 초석이 되여온 50여년
편집국
8월 13일 【로동신문】은 “조국번영의 초석이 되여온 50여년”이란 제목으로 백옥같은 충정으로 당과 수령을 받는는 로동계급의 혁명성과 창조력을 돌아보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연혁사를 돌아보며 반세기가 넘는 세월 전국방방곡곡의 도로들과 김일성경기장, 주체사상탑, 개선문, 광복거리, 인민대학습당, 녕원발전소,태천발전소, 서해갑문 그리고 미처 다 꼽을수도 없이 조국땅우에 일떠산 현대적인 거리와 공장, 기념비적창조물마다 순천의 세멘트생산자들이 바친 애국의 땀과 열정이 진하게 습배여있다고 하며 그들의 충성과 애국의 맹세를 높이 치하하였다.
기사전문과 사진을 소개한다.
어느 단위에나 애국의 전통이 있고 자랑스러운 전세대가 있다
조국번영의 초석이 되여온 50여년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연혁사를 펼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이 아니라 일편단심 백옥같은 충정으로 당과 수령을 받드는 위대한 인민의 정신력을 믿고있으며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로동계급의 혁명성과 창조력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터전을 잡아주시고 강력한 건설력량과 유능한 기술집단을 파견해주시여 일떠세워주신 나라의 첫 대규모세멘트생산기지인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가 창립된 때로부터 어언 5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반세기가 넘는 그 나날 련합기업소는 조국의 귀중한 재부, 인민경제의 든든한 밑천으로서 우리 나라 세멘트공업발전과 사회주의건설에서 큰 몫을 맡아 수행하였다.
시원하게 뻗어나간 방방곡곡의 도로들과 김일성경기장, 주체사상탑, 개선문, 광복거리, 인민대학습당, 녕원발전소, 태천발전소, 서해갑문…
미처 다 꼽을수 없을 정도로 조국땅우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현대적인 거리와 공장, 도로와 발전소를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는 순천의 세멘트생산자들이 바친 애국의 땀과 열정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건설에서 세멘트는 탄약과 같은것이며 따라서 이곳 련합기업소는 사회주의건설의 중요병기창이라고 할수 있다.그렇듯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이들이 생산해낸 한t한t의 세멘트가 그대로 우리모두의 행복한 생활의 터전이 되고 주추가 되며 기둥이 되였으니 진정 순천의 세멘트생산자들이 50여년세월 아낌없이 바쳐온 땀과 지혜와 열정, 그것은 그 무엇보다 귀중한 조국번영의 초석이였다.
어찌 난관이 없고 어려움이 없었으랴.하지만 순천의 세멘트생산자들은 당의 부름앞에 조건타발이라는 말자체를 몰랐고 언제나 결사관철로 화답해왔다.
당에서는 우리를 믿고 거창한 창조와 건설의 설계도를 펼치고있다.순천의 소성로가 멎으면 조국의 전진이 그만큼 더디여지게 된다.
걸음걸음 이런 자각으로 곤난을 뚫고헤친 사람들이였기에 비록 부족한것은 있었어도 불가능한것이란 없었고 난관은 있었어도 그앞에서 주저앉거나 에돌아갈 길을 찾은적 없었다.
조국이여, 우리를 믿고 마음껏 설계하시라!
바로 이것이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언제나 높이 울려온 충성의 대답, 애국의 맹세였다.
본사기자 강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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