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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민주조선] 《조선사람은 일제의 〈 전쟁소모품 〉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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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4-06-28 07: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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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람은 일제의 〈전쟁소모품〉에 불과하였다》

 

지난 세기 불법비법의 방법으로 조선을 강점하고 저들의 해외침략을 위한 병참기지로 전변시킨 일제는 조선사람들을 《전쟁소모품》으로 여기면서 각종 악법을 휘둘러 전쟁터로 마구 끌어갔다.


침략전쟁을 대륙에로 확대할수록 일제는 극심한 병력고갈에 시달리였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일제는 조선청년학생들까지 전쟁마당에 대포밥으로 모조리 끌어갈 흉계를 꾸몄다.


1942년 5월 내각회의에서 《징병제》의 실시를 결정한 일제는 그 준비의 하나로서 각급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 대한 군사교육과 훈련을 강제로 주입시키였다.


일제는 《징병제》에 끌어갈 대상을 초등학교 및 중등학교 재학생 또는 그 출신 청년들로 규정하였으며 그후 《조선교육령》을 개악하고 그에 따라 사전 군사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였다.


일제는 모든 국민학교의 교육을 군사《교련》으로 일관시켜 오전에는 일제교관의 지휘밑에 학생들에게 총을 메우고 진행하는 분렬행진과 사격훈련을 강요하였으며 오후에는 《기아전》훈련과 각종 기재다루는 훈련까지 시키였다.그리하여 국민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입학한 첫날부터 일제의 가혹한 군사《교련》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징병제》에 복종할 의무만을 강요당하였다.학교들에는 현역장교들이 배속되여있었는데 만약 학생들이 《교련》에 참가하지 않으면 각종 벌칙을 적용하였다.


일제의 악독한 군사교육의 실시로 말미암아 초등,중등학교 학생들은 힘에 부치는 훈련에 시달리였으며 적령기에 이른 청년들은 학업을 그만두고 《징병》으로 끌려나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한편 일제는 《학도병제》의 조작으로 청년학생들에 대한 징발에 더욱 미쳐날뛰였다.


일제는 1943년 6월 조선의 각급 학교들에서 실시할 전시군사교육법인 《학도전시동원체제확립요강》이라는것을 일본내각회의에서 채택하고 조선총독부에서 요강을 토의한 후 정무총감의 이름으로 각 도지사에게 내려보내여 그대로 집행하게 하였다.《학도병제》는 집중적인 단기군사훈련을 받은 청년학생들을 침략전쟁마당에 한시바삐 대량 끌어갈것을 노린것이였다.


일제는 학교교육전반을 전시체제상태에 놓았으며 대학,전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도병제》를 군사적강권을 발동하여 강압적으로 단행하였다.


그러나 《학도병제》는 그 범죄적성격으로 하여 조선의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쳤다.


간특하고 극악한 일제는 각종 출판물을 리용하여 조선청년들에게 갖은 미사려구로 전선에 출병할것을 설교하는것과 함께 위협공갈과 폭력적방법에 매달렸다.


전국의 방방곡곡에 물샐틈없이 전개되여있던 경찰들은 면사무소와 군청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학도병대상자》들을 모조리 장악하여 본래의 거주지에 통보하였으며 고등경찰과 헌병들은 수사의 방법으로 《학도병기피자》들을 체포하여 군대에 끌어갔다.


일제는 이렇게 끌어간 조선의 청년학생들을 마구 부려먹다가 일단 전투가 시작될 때에는 저들의 총알받이로 내몰았다.하여 수많은 조선의 청년학생들이 노예취급을 받으면서 고역을 치르다가 낯설은 이역땅에서 억울하게 생죽음을 당하였다.


배움의 희망과 꿈을 무참히 짓밟고 조선의 청년학생들에게 죽음과 고통을 강요한 일제의 만행은 식민지통치기간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끼친 죄악의 일단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일제에 의해 침략전쟁터로 끌려가 억울한 생죽음을 당하였던가.말그대로 조선사람은 일제에게 있어서 《전쟁소모품》에 지나지 않았다.


간악한 일제가 조선민족에게 남긴 상처는 오랜 세월이 지난 오늘까지도 아물지 않고있다.


우리 나라를 장장 수십년동안 강점하고 우리 인민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제야말로 그 죄악의 대가를 톡톡히 받아내야 할 조선인민의 불구대천의 원쑤,천년숙적이다.(끝)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4-06-28 07:31:05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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