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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9월 14일(일)

 

▲ 혁명적대고조로 당중앙을 옹위하는 돌격전의 기수,위훈의 창조자가 되자

해주잔디연구소 훌륭히 건설 -황해남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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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주의건설장들에 보내줄 철강재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하여 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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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국가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자라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김형직사범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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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습을 통하여 현실에서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을 터득해간다.

－피현국토관리전문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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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줄 전력생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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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의 전투적호소에 대규모동력생산기지는 힘찬 숨결로 화답한다

전력,석탄,철도운수부문의 련대적혁신이 일어나고있는 북창지구

８시부터 １８시까지  -평양철도국 북창주재 사령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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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의 전투적호소에 대규모동력생산기지는 힘찬 숨결로 화답한다

전력,석탄,철도운수부문의 련대적혁신이 일어나고있는 북창지구

생산량에 앞서 중시한 석탄질문제

인포탄광 일군들과 탄부들

(3면)

 

 

▲ 온 나라 어디서나 과일나무들을 많이 심어 그 덕을 보게 하자

과원속의 광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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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나라 어디서나 과일나무들을 많이 심어 그 덕을 보게 하자

집집마다 넘쳐나는 사과향기 -회상구역 하덕협동농장마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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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１４차 평양국제영화축전 선전화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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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의 문화정서적풍치를 더해주는 만경대구역화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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