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북, 국제사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22 13:39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북, 국제사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들
편집국
<조선중앙통신>은 21일 “날로 인기를 끌고있는 다양한 주제의 관광들” 이란 제목으로 북의 여러 여행사들이 내놓은 다양한 관광상품들이 국제관광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통신은 도보여행, 기차여행, 비행기여행, 등의 방법으로 자연관광 외에도 여러 분야의 애호가들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각종 체험관광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였다. 또 전문가들을 위한 건축이나 체육 분야의 기술 습득을 위한 특별 관광뿐만 아니라 투자나 합영에 관심있는 이들을 위한 기업체들과의 면담과 설명회까지 조직해주는 실업관광도 활발하다고 전하였다. 이에 전문을 소개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날로 인기를 끌고있는 다양한 주제의 관광들 |
||
|
||
|
||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국제려행사 등 조선의 여러 려행사들이 다양한 주제의 관광일정들을 국제관광시장에 내놓아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등산관광과 비행기애호가관광, 렬차관광, 건축애호가관광, 자전거관광, 체육관광, 로동생활체험관광, 실업관광, 낚시관광, 회의관광 등은 지난 시기 주로 도시나 명승지들에 대한 참관, 유람형식만이 아니라 여러 형태의 관광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욕망을 충족시키고있다.
현지에서 천막을 치고 숙식을 하며 유쾌한 등산활동을 하는 등산관광이 인기를 끌고있다.
이미 스위스의 등산애호가들이 절승경개를 이루는 묘향산의 비로봉(1 909m)등산을, 도이췰란드와 영국, 노르웨이, 벨지끄 등 유럽의 등산애호가들이 금강산의 명승지구들에 대한 인상깊은 등산관광을 하였다.
다양한 기종의 비행기참관과 사진촬영, 비행기타보기 등을 하는 비행기애호가관광, 자전거를 타고 산천경개의 아름다움을 부감하며 동시에 체력단련취미를 만족시키는 자전거관광도 여러해째 관광객들의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있다. 올해 8~9월에 오는 유럽관광객들이 이 관광을 즐기게 된다.
렬차를 리용하여 여러 도시들, 명승지들을 유람하는 렬차관광, 평양시의 궤도전차, 무궤도전차, 지하철도 등 공공교통수단들로 시내를 유람하는 관광도 있다. 올해 4월 유럽의 관광단이 이 관광의 즐거움을 체험하였다.
건축애호가관광도 관광객들속에서 반향이 크다.
화창한 봄날에 첫 건축애호가관광을 한 사람들은 평양시의 기념비적건축물들과 거리들, 묘향산의 보현사 등 력사유적물들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조선의 건축발전력사를 잘 알게 되였다.
조선의 전문체육인들, 체육애호가들과 마라손, 스키, 호케이, 축구 등을 하면서 체육기술을 교류하고 자기 취미를 만족시켜주는 체육관광도 활발해지고있다. 지난 4월 여러 나라에서 온 마라손애호가 200여명이 국제륙상련맹-제27차 만경대상마라손경기대회에 참가하였다.
태권도모국에서 직접 태권도를 배우고 기술을 련마하며 선수들과 경기도 할수 있는 태권도관광도 조선특유의 관광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조선국제태권도려행사가 설립되였다.
협동전야와 과수원에서 모내기, 김매기, 과일따기 등을 하며 조선인민의 근면하고 랑만적인 로동생산활동을 체험하는 관광도 인기를 모으고있다.
조선에 대한 투자와 합영합작을 비롯하여 실업활동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들에게 유관기관들과 기업체들과의 면담과 투자대상 참관, 설명회 등을 조직해주는 실업관광도 더욱 활발해지고있다.(끝)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7-22 13:47:23 새 소식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